취학전 자녀를 가진 취업모의 양육 스트레스 종단적 궤적이 행복도에 미치는 영향

• 영문명: A Study of Longitudinal Trajectories and the Variables Explaining Employed Mothers’ Maternal Parenting Stress and the Effects of Maternal Happiness
• 발행기관: 한국여성정책연구원(구 한국여성개발원)
• 저자명: 이희정(Lee Hee Jung)
• 간행물 정보: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세미나자료』세미나자료 2018년 9월, 229~247쪽, 전체 19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여성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8.09.01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취학전 자녀를 둔 취업모의 양육 스트레스에 대한 종단적 궤적을 분석하고, 이같은 궤적을 예측하는 변인이 무엇이며, 취업모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증하고자 하였다. 분석은 여성가족패널조사 3차년도부터 6차년도까지 참여한 40대 이하이면서 미취학자녀를 1명 이상 둔 취업모 481명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취학전 자녀를 둔 취업모의 양육 스트레스는 2차함수모형 양상으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취업모의 연령과 결혼만족도는 양육 스트레스의 초기값에 영향을 미쳤으며, 취업모 양육 스트레스의 변화율과 2차항에 영향을 주는 변인은 취업모의 결혼 및 일만족도와 일만족도, 그리고 배우자 출산휴가와 아버지 육아휴직 이용여부로 나타났다. 둘째, 3차부터 6차까지의 취업모 양육 스트레스의 변화궤적에 있어서 초기값, 변화율과 2차항 모두는 6차년도에 지각된 취업모의 행복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롤 토대로 취업모의 행복과 양육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모성보호제도에 대해 논의하였다.

영문 초록

This study examined a growth curve trajectory of employed mothers’ maternal perception of parenting stress and explaining variables and the effects of maternal happiness using a third wave to sixth wave(2013-2016) of 481 employed Korean mothers who have preschoolers from Korean Longitudinal Survey of Women and Families. The summary of this results was as follows: First, employed mothers’ parenting stress trajectories were quadratic patterns. Second, maternal age, marital satisfaction had significant to the initial level of mothers’ parenting stress trajectories. Third, employed mothers’ age, marital and work satisfaction, spouse paternal leave, and child care leave trajectory model predicted employed mothers’ happiness.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결론 및 함의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취업모의 양육 스트레스 종단적 궤적 결혼만족 일만족 배우자 출산휴가 employed mothers’ maternal parenting stress longitudinal trajectory marital and work satisfaction spouse paternal leave spouse child care le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