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굴절이상 정도에 따른 원시 소아의 임상양상 비교

이용수 14

영문명
Comparison of Clinical Features in Hypermetropic Children According to Refractive Error
발행기관
대한안과학회
저자명
노주희 김소영
간행물 정보
『대한안과학회지』Ophthalmological Society,volume56,number9, 1416~1423쪽, 전체 8쪽
주제분류
의약학 > 기타의약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5.09.30
4,00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적: 원시를 가진 소아에서 원시 정도에 따른 내사시, 굴절부등, 약시의 발생 요인과 임상양상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초진 시 조절마비굴절검사에서 +1디옵터(D) 이상의 원시를 보인 소아 377명을 대상으로 원시의 정도에 따라 세 군으로나누어 내사시, 굴절부등, 약시 발생위험도를 알아보았다. 내사시 발생 위험요인을 분석하였고, 내사시에서 수술이 필요했던 군의 임상양상을 알아보았다. 결과: 원시의 정도에 따라 세 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6D보다 낮은 원시에서 굴절부등의 발생 위험이 크게 나타났고, 원시가+6D 이상일 경우에는 양안약시가 발생할 위험이 14.796배 높았으며, +6D 미만일 경우는 단안약시의 위험이 높았다. 내사시 발생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원시가 +3D 이상 +6D 미만일 때 내사시의 발생위험도가 1.862배 유의하게 높았고, 굴절부등이 2D 이상일 때 내사시 위험이 5.386배 크게 나타났으며, 초진 연령이 2세 미만일 경우 내사시 위험이 5.578배 높게 나타났다. 내사시 수술을 한 군에서 원시가 유의하게 작았고, 원시가 +3D보다 낮은 군에서 내사시 수술 비율이 50.72%로 크게 나타났다. 결론: 내사시의 위험은 중등도의 원시일 때와 굴절부등이 2D 이상인 경우 높게 나타났으며, 원시가 +6D 이상인 경우에는 양안약시가 많이 발생하고 내사시는 적게 나타났다. 어린 나이에 원시가 심할 경우에는 일찍 안경교정을 해야 하며, 내사시 환아에서 원시의 정도가 낮은 경우에는 수술 가능성이 높음을 고려해야겠다.

영문 초록

Purpose: To investigate risk factors of esotropia, anisometropia and amblyopia and compare the clinical features in hypermetropic children according to the amount of hyperopia. Methods: This study included 377 patients with cycloplegic refractive error of +1 D or greater at first visit. Patients were divided into 3 groups according to the refractive error. Odds ratios were calculated to evaluate the association of clinical risk factors with esotropia, anisometropi and amblyopia. Clinical features were compared between surgical and non-surgical groups. Results: Hyperopia <+6 D showed greater odds of anisometropia. Hyperopia of ≥+6 D showed greater odds of bilateral amblyopia to 14.796 and hyperopia of <+6 D increased odds of unilateral amblyopia. Moderate hyperopia (≥3 D to <6 D) increased the odds ratio for development of esotropia to 1.862. Patients with anisometropia ≥2 D had a 5.386 times increased odds of esotropia and those younger than 2 years had a 5.578 times increased odds of esotropia. Surgical groups showed lower amount of hyperopia than non-surgical groups. Hyperopia <+3 D had higher prevalence of esotropic surgery (50.72%). Conclusions: Moderate hyperopia and anisometroia ≥2 D increased the risk for development of esotropia. Greater prevalence of bilateral amblyopia and lower prevalence of esotrpia was found predominantly in groups with higher amount of hyperopia. We recommend optical correction at an early age with higher hyperopia and surgical treatment should be considered for esotropic children with lower hyperopia.

목차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노주희,김소영. (2015).굴절이상 정도에 따른 원시 소아의 임상양상 비교. 대한안과학회지, 56 (9), 1416-1423

MLA

노주희,김소영. "굴절이상 정도에 따른 원시 소아의 임상양상 비교." 대한안과학회지, 56.9(2015): 1416-1423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