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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40, 50대 특발성 망막앞막에서 수정체 보존 유리체절제술 후 근시변화 및 백내장 진행

이용수 19

영문명
Myopic Shift and Cataract Change after Lens Sparing Vitrectomy in Patients with Idiopathic Epiretinal Membrane in Their 5th and 6th Decade
발행기관
대한안과학회
저자명
이재정 김경호 신민규 박성후 변익수 이지은 엄부섭
간행물 정보
『대한안과학회지』Ophthalmological Society,volume56,number7, 1038~1043쪽, 전체 6쪽
주제분류
의약학 > 기타의약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5.07.31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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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적: 40, 50대 수정체안 특발성망막앞막에서 수정체보존 유리체절제술 후 근시변화 및 백내장 진행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2008년에서 2012년 사이 수정체안 특발성망막앞막으로 수정체보존 유리체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안내 수술을 받은 병력이 있거나 술 전 중등도 이상의 백내장이 있는 경우, 나이가 40세 이하 혹은 60세 이상인경우, 6개월 이상 경과관찰되지 않은 경우는 제외하였다. 술 후 6개월의 시력, 굴절력, 백내장 변화를 분석하였고, 술 후 6개월의 굴절력 변화와 백내장 변화의 상관 관계를 조사하였다. 결과: 28안이 포함되었다. 술 후 6개월에 백내장은 평균 1.07 단계 증가하였고, 근시가 3.13 디옵터 증가하였으며(p<0.001), 나안시력(logMAR)은 0.73에서 0.98로 감소하였다(p=0.022). 평균 16.9개월의 경과관찰 기간 중 22안(78.6%)에서 평균 13.6개월째 백내장수술을 시행하였다. 6개월 후 근시변화가 1.0 디옵터 미만이었던 6안(21.4%)에서는 술 후 36개월 이상 수정체를 보존할 수 있었고, 1.5디옵터 이상이었던 22안(78.6%)에서는 36개월 내 백내장수술이 필요하여 1.5 디옵터 이상의 근시변화는 백내장 수술을 예측하게 하는 주요 술 후 변화였다(p<0.001). 결론: 40, 50대 특발성 망막앞막에서 수정체보존 유리체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6개월 후 평균 3.13 디옵터의 근시진행을 보였고,78.6%에서 3년 이내 백내장 수술이 필요하였다. 술 후 6개월에 1.5 디옵터 이상의 근시진행은 3년 내 백내장 수술을 예측할 수 있게 하는 술 후 변화로 생각된다.

영문 초록

Purpose: To determine the myopic shift and cataract change after lens sparing vitrectomy (LSV) in patients with idiopathic epiretinal membrane (ERM) in their 5th and 6th decade of life. Methods: The medical records of patients undergoing LSV for idiopathic ERM from 2008 to 2012 were reviewed. Patients with previous intraocular surgery, preoperative significant cataract, under 40 or over 60 years of age and a follow-up period of less than 6 months were excluded. The change in refractive errors, visual acuity, and cataract grade were evaluated for 6 months after LSV as well as the correlation between myopic shift and cataract change at 6 months after LSV. Results: Twenty-eight eye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The cataract status worsened by 1.07 levels, myopia progressed by 3.13 diopters (p < 0.001), and uncorrected visual acuity (log MAR) decreased from 0.73 to 0.98 (p = 0.022) at 6 months after LSV.Additional cataract surgery was performed in 22 eyes (78.6%) at 13.6 months on average during the follow-up period (average 16.9 months). In 6 eyes (21.4%) having myopic change below 1.0 diopters, crystalline lens was preserved for 36 months after vitrectomy. Conversely, 22 eyes (78.6%) with myopic change over 1.5 diopters required cataract surgery. Therefore, myopic change over 1.5 diopters could be a major postoperative change predicting the necessity for cataract surgery (p < 0.001). Conclusions: LSV for ERM caused a significant myopic shift and cataract changes in patients in their 5th and 6th decade of life and additional cataract surgery was required in 78.6% of patients within 3 years after vitrectomy. The myopic shift over 1.5 diopters at 6 months after vitrectomy could be a major postoperative change predicting the necessity for catarac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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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이재정,김경호,신민규,박성후,변익수,이지은,엄부섭. (2015).40, 50대 특발성 망막앞막에서 수정체 보존 유리체절제술 후 근시변화 및 백내장 진행. 대한안과학회지, 56 (7), 1038-1043

MLA

이재정,김경호,신민규,박성후,변익수,이지은,엄부섭. "40, 50대 특발성 망막앞막에서 수정체 보존 유리체절제술 후 근시변화 및 백내장 진행." 대한안과학회지, 56.7(2015): 1038-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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