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굴절교정레이저각막절제술 후 0.1% 플루오로메토론 점안액 사용으로 인한 안압상승의 빈도
이용수 16
- 영문명
- The Incidence of Increased Intraocular Pressure when Using 0.1% Fluorometholone after Photorefractive Keratectomy
- 발행기관
- 대한안과학회
- 저자명
- 김욱겸 조은영 김희선 김진국
- 간행물 정보
- 『대한안과학회지』Ophthalmological Society,volume56,number7, 985~991쪽, 전체 7쪽
- 주제분류
- 의약학 > 기타의약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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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목적: 굴절교정레이저각막절제술(Photorefractive Keratectomy) 후 각막혼탁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한 0.1% 플루오로메토론(Fluorometholone)점안액으로 인한 안압상승의 빈도와 시기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2012년 11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1년간 본원에서 굴절교정레이저각막절제술을 시행 받고 6개월 이상 경과관찰이 가능했던 환자 826명(826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후 0.1% 플루오로메토론 점안액을 수술 후 각막상태에 따라 3-6개월 사용하였으며,이로 인한 안압상승의 빈도와 그 시기를 안압하강제를 추가한 빈도와 시기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굴절교정레이저각막절제술 후 안압상승으로 판단되어 안압하강제를 사용한 환자는 모두 312안(38%)이었으며, 안압하강제를 시작한 시기는 술 후 4주 이내에 105안(13%), 5-8주에 86안(10%), 9-12주에 83안(10%), 13-16주에 25안(3%), 17주 이후에 13안(2%)이었다.
결론: 굴절교정레이저각막절제술 후 0.1% 플루오로메토론을 3-6개월 점안한 경우에 안압상승이 약 38%에서 발생하였으며, 술 후3개월까지 매달 비슷한 빈도로 발생하였다. 이는 술 후 0.1% 플루오로메토론의 점안 기간이 길어질수록 안압상승의 빈도가 증가함을의미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술 후 0.1% 플루오로메토론에 의한 안압상승에 대해 환자에게 설명하고, 재내원 기간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영문 초록
Purpose: To analyze the time and incidence of increased intraocular pressure (IOP) induced by 0.1% fluorometholone used to prevent corneal haze after photorefractive keratectomy (PRK).
Methods: The present study included 826 patients (826 eyes) who underwent PRK between November 2012 and October 2013 and were followed up for more than 6 months. After surgery the patients were treated with 0.1% fluorometholone for 3-6 months according to their corneal conditions. The time and incidence was analyzed with the time and incidence when anti-glaucoma eye drops were used.
Results: Anti-glaucoma eye drops were used in 312 eyes (38%). The anti-glaucoma eye drops were started before 4 weeks postoperatively in 105 eyes (13%) and postoperatively at 5-8 weeks in 86 eyes (10%), at 9-12 weeks in 83 eyes (10%), at 13-16 weeks in 25 eyes (3%) and after 17 weeks in 13 eyes (2%).
Conclusions: The overall incidence of increased IOP when treated with 0.1% fluorometholone for 3-6 months after PRK was approximately 38%. The incidence of increased IOP in each month for the first 3 months was almost identical implying that the longer 0.1 fluorometholone was used, the higher incidence of increased IOP occurred. These results can be helpful in educating patients regarding the risk of increased IOP and determining the follow-up period after PRK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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