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적 사고에 대한 탐구

• 영문명: A study on Artistic Thinking
• 발행기관: 한국미술교육학회
• 저자명: 김황기(Kim Hwang Gee)
• 간행물 정보: 『미술교육논총』美術敎育論叢 第27券 1號, 49~69쪽, 전체 21쪽
• 주제분류: 예술체육 > 미술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3.04.30

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미술적 사고에 대하여 탐구하는 것이었다. 미술적 사고와 관련하여 미술적 사고의 차원. 미술적 사고의 작용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미술적 사고의 차원에서 연구자는 선(全)사고를 거론했다. 의식적 사고와 무의식적 사고가 융합된 망아적(忘我的) 상태인 전사고를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하고 진정한 자신을 알게 해 주는 사고로서 다른 학문 영역에서 강조하지 않는 미술적 사고라고 주장했다. 미술적 사고의 작용에서는 시각적 사고, 감정적 사고, 몸적 사고 를 거론 했다. 이 사고들이 미술이 다른 학문과 다름을 만들어내는 사고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시각적 사고는 발산적이고 창의적인 사고임을, 감정적 사고는 일에 대한 투지와 정열과 관계되는 사고임을, 몸적사고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구조를 이끌어내는 자신만의 이해, 지혜를 이끌어 내는 사고임을 강조했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exploring the concept of artistic thinking. I consider that artistical thinking is twofold. One is for the dimension of thinking and the other is the function of thinking. I suggested whole awareness as the dimension of thinking in art. Whole awareness that is the state of fusion of the conscious and the unconscious thinking is self-effacement that maximize our capacity and let us know genuine us. Whole awareness is artistic thinking that other principles do not consider important one. I raised visual thinking, emotional thinking, kinesthetic thinking as the function of thinking in art. These three is the thinking that make difference between art and other principles. I think that visual thinking is divergent creative thinking, that emotional thinking is constituted by drives and instincts, and that kinesthetic thinking brings own understanding and wisdom on us. We should appreciate that perception and thinking, which is evoke wonder, are the important part of art. The perception and thinking is the fundamental for the soul or sprit of human being.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학문적 사고의 중요성

Ⅲ. 미술적 사고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미술적 사고 전(全)사고 시각적 사고 감정적 사고 몸적 사고 artistic thinking whole awareness. visual thinking emotional thinking kinesthetic thi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