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無門關≫ 韻文今釋 및 其他硏究
이용수 32
- 영문명
- 無門關韻文今釋及其他硏究
- 발행기관
- 동덕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 저자명
- 박만규(朴萬圭)
- 간행물 정보
- 『人文學硏究』第18輯, 54~96쪽, 전체 43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기타인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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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불교의 가장 으뜸가는 핵심은 ‘깨침’이다. 이를 석가세존은 말없는 말로 가섭존자에게 내린다. 이른 바 염화시중의 미소이며 이심전심의 비법을 말한다. 이 ‘말’은 말아닌 말이기에, 이를 경전으로 옮겨 놓은 ‘佛心’을 사람의 ‘말’로 드러낸다는 것은 고요한 세상에 일부러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이천여년동안 이 부처의 뜻은 經典(敎說)이 아닌 참선의 방법으로 ‘깨침’을 가르치고 있으니 이른 바 禪宗이다. 선종어록 가운데 중국인에게 천여년 동안 가장 많이 읽혀진 語錄이 본 연구의 교과서인 《無門關》이다. 이 말로 할 수 없는 깨침의 경지를 말로서 풀어내는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사실은 어긋난다. 그러나 인간은 위 없는 깨침을 향하여 끊임없이 사상과 의식과 정신의 경지를 높여 왔기에 우리도 禁斷의 聖域에 감히 들어가 보고자 한다. 본 논문은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볼 수 없었던 題材의 연구이며 연구방법이리라 생각한다.
영문 초록
本文是通過無門關詩偈的今譯闡釋之途徑來意會其以語言無法表達的境界,所謂禪意神領意會者也. 古時世尊傳法拈花示衆ᆞ以心傳心,只能有心人方能領會. 今用以無說而說ᆞ無爲而爲之最上乘的秘義,試以韓文之解說餐飽予人或許是佛法無門之今日體現方便之一也.
목차
국문요약
一. 緖言
二. 本論
三. 結語
인용문헌
摘要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無門關≫ 韻文今釋 및 其他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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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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