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이태준 장편소설에 나타난 ‘편지’의 기능과 한계
이용수 121
- 영문명
- The roles and limits of letters in Lee Tae-joon’s long novels
- 발행기관
- 어문연구학회
- 저자명
- 안미영(Mi-young Ahn) 김화선(Hwa-seon Kim)
- 간행물 정보
- 『어문연구』語文硏究 第54輯, 275~295쪽, 전체 21쪽
- 주제분류
- 어문학 > 한국어와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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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영문 초록
This study was focused on what roles letters inserted in Lee Tae-joon’s long novels play in the stories. Letters inserted in the novels made some contribution to heightening the completeness of the novels over time. Letters appearing in the novels formed a part of rhetoric of the stories, strengthened the likelihood of incidents, and supported the creation of the characters’ personality.
The significances of letters included in Lee Tae-joon’s long novels written in the 1930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letters play the role of messengers for communication and instruction between men and women in the stories. Second, the letters provide mechanisms for forming individuals’ inner nature and describing characters’ personality. Third, various forms of letters function as turning points.
In Lee Tae-joon’s long novels, letters are meaningful as starting points of new incidents. On the other hand, as the writer relied heavily on letters in narrating the stories, the novels attained popularity as readable stories, but failed to show new possibility of long novels in the 1930s.
The significances of letters included in Lee Tae-joon’s long novels written in the 1930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letters play the role of messengers for communication and instruction between men and women in the stories. Second, the letters provide mechanisms for forming individuals’ inner nature and describing characters’ personality. Third, various forms of letters function as turning points.
In Lee Tae-joon’s long novels, letters are meaningful as starting points of new incidents. On the other hand, as the writer relied heavily on letters in narrating the stories, the novels attained popularity as readable stories, but failed to show new possibility of long novels in the 1930s.
목차
1. 서론
2. 소설의 문체로서 소설 속 편지의 특수성
3. 이태준 장편소설에 나타난 편지의 성격
4. 사건의 전환점으로서 ‘편지’의 근대성과 한계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2. 소설의 문체로서 소설 속 편지의 특수성
3. 이태준 장편소설에 나타난 편지의 성격
4. 사건의 전환점으로서 ‘편지’의 근대성과 한계
5.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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