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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アイヌの北方交易と蝦夷錦という中国製の絹織物

이용수 44

영문명
발행기관
동국역사문화연구소
저자명
中村和之
간행물 정보
『동국사학』제70권, 115~146쪽, 전체 32쪽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1.04.30
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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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에조 니시키는 일본의 선주민족인 아이누의 조상이 북방 교역을 통하여 입수 한 중국제 견직물의 총칭이다. 아이누의 북방교역 루트는 홋카이도에서 사할린섬 및 아무르강 하류 일대를 경유하여 최종적으로 만추리아(오늘날의 중국 동북지방) 에 이르고 있었다. 에조 니시키란 아이누의 비단이란 의미로 일본인은 아이누가 소지한 비단을 아이누 인들이 만든 것이라 오해하고 있었으나, 본래는 중국에서 만들어진 비단이었다. 현재 에조 니시키는 龍袍·蠎袍와 같이 봉제된 의복 형태나 옷감의 형태로 남아 있다. 중국제 비단이 아무르강 하류 지역에까지 운반된 것은 중국왕조가 조공 교역 을 행하였던 게 기인한다. 13세기 후반 이 지역에 진출한 몽골제국·원조는 니브흐 (구칭은 길랴크)를 지배하에 편입시키고 아이누와 단속적으로 전쟁을 벌였다. 이 렇게 아이누는 원조의 모피 교역 네트워크에 편입되었다. 15세기 초 명조는 위소 제를 아무르강 하류 유역에 가지 전개하였다. 또 17세기 후반에는 청조가 이 일대 에 변민 지배를 행하였다. 1809년 아무르 강변의 데렌에 이른 마미야 린조는 청조 의 관원과 필담을 통하여 의사소통하여 조공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기고 있다. 여 기에는 변민들이 흑담비의 모피를 공납하고 비단을 하사하는 모습도 묘사되어 있 다. 이 비단이 바로 일본인에게 에조 니시키라 불렸던 비단이었다.

영문 초록

蝦夷錦とは、日本の先住民族であるアイヌの祖先が、北方交易で手に 入れた中国製の絹織物の総称である。アイヌの北方交易のルートは、北海 道からサハリン島およびアムール河の下流域を経由して、最終的にはマ ンチュリア(現在の中国東北地方)に至っていた。蝦夷錦とはアイヌの 錦という意味で、日本人はアイヌが持つ錦をアイヌの人たちが作ったと 誤解していたが、もともとは中国製の錦であった。現在、残っている蝦夷 錦の資料には、龍袍·蠎袍などの服の形に縫製されたものと、布地の形の ものがある。 中国製の錦が、アムール河下流域にまで運ばれたのは、中国王朝が朝 貢交易を行っていたためであった。13世紀後半にこの地域に進出したモ ンゴル帝国·元朝は、ニヴフ(旧称はギリヤーク)を支配下に組み込み、 アイヌとは断続的に戦いを交えた。その一方で、元朝の支配下にいたツ ングース系の野人とアイヌとは沈黙交易を行っていた。このようにアイ ヌは、元朝の毛皮交易のネットワークに組み込まれていた。15世紀の初 めに、明朝は衛所制をアムール河下流域に展開した。また17世紀後半に は、清朝が辺民支配をこの地域に及ぼした。明朝と清朝は、朝貢交易に際 して中国製の絹織物を先住民に下賜した。1809年にアムール河畔のデレ ンに至った間宮林蔵は、清朝の役人と筆談で意思を通じ、朝貢の様子を絵 に残している。そこには、辺民たちが黒貂の毛皮を貢納し、錦の布地を下 賜される様子が描かれている。この錦が、日本人から蝦夷錦と呼ばれたものである。

목차

Ⅰ. はじめに
Ⅱ. アトゥイヤコタンから来た金の着物
Ⅲ. モンゴル帝国·元朝のサハリン島への進出とアイヌ
Ⅳ. 明朝の北東アジア政策と清朝とロシアとの交渉
Ⅴ. おわり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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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村和之. (2021).アイヌの北方交易と蝦夷錦という中国製の絹織物. 동국사학, 70 , 11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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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村和之. "アイヌの北方交易と蝦夷錦という中国製の絹織物." 동국사학, 70.(2021): 11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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