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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교육 재음미

이용수 92

영문명
A Review of Creativity Education
발행기관
한국도덕교육학회
저자명
김인(In Kim)
간행물 정보
『도덕교육연구』도덕교육연구 제29권 제4호, 179~198쪽, 전체 20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7.12.31
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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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창의성 교육을 강조하는 사람들은 창의성을 큰 창의성과 작은 창의성으로 구분한다. 큰 창의성이 아인슈타인처럼 창의적인 사람이 이룩한 업적을 가리키는 것이라면, 작은 창의성은 학생들이 문제 상황에 직면하여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기초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는 창의적 과정을 뜻한다. 이들은 작은 창의성이라는 개념을 근거로 학생의 학습 과정이 창의적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작은 창의성에서의 창의성은 창의성의 개념적 준거에 비추어볼 때 적절한 용어가 아니다. 학생이 학습과정에서 새롭고 독특한 생각과 표현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곧 창의적이 것은 아니다. 창의성 교육에서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창의성은 누구나 지닌 기성의 능력이 아니라, 교육의 결과로 획득되는 것이다. 창의성 교육의 범람 속에서 그 구호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할 것이 아니라, 창의성 교육이 과연 타당한 것인지, 학교교육의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영문 초록

Those who emphasize creativity education tend to assert that student’s learning process is in itself creative. This assertion addresses creativity can be divided by Big-Creativity and little-creativity. Big-Creativity is such an achievement by the creative man as Albert Einstein, which will not seriously influence on the creativity education. On the other hand, little-creativity means presentation of new solutions by students with their own knowledge and experience when faced with problem situations. It emphasizes the small creativity is truly a creative process that students can experience finding and understanding on their own level. However, it is not appropriate to apply the concept of ‘creativity’ on little creativity. Little creativity is more appropriately interpreted as meaning the understanding process that should essentially be accompanied with on the acquisitions of knowledge.

목차

Ⅰ. 서론
Ⅱ. 창의성 개념의 고찰: 두 가지 창의성
Ⅲ. 창의성 교육의 타당성 고찰
Ⅳ.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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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김인(In Kim). (2017).창의성 교육 재음미. 도덕교육연구, 29 (4), 179-198

MLA

김인(In Kim). "창의성 교육 재음미." 도덕교육연구, 29.4(2017): 17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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