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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남성 신경성 대식증 환자의 인지 행동 치료 1례

이용수 31

영문명
Cognitive Behavior Therapy of Bulimia Nervosa in a Male Patient:A Case Report
발행기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저자명
최주연 안동현
간행물 정보
『신경정신의학』제38권 제4호, 915~922쪽, 전체 8쪽
주제분류
의약학 > 정신과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1999.07.30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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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신경성 대식증은 단시간에 지나치게 폭식을 하고 체중 조절에 지나치게 골몰하는 것이 특징으로 폭식 후 체중 조절위해 구토나 하제 등 부적절한 방법을 사용하고 죄책감, 우울, 자기 혐오감으로 괴로워하는 질환이다. 1979년이 되어서야 소개된 진단 명이지만 미의 기준이 바뀌고 대중 매체가 발달하면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치료 방법으로 약물 치료, 면담 치료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이용되지만 인지 행동 치료가 가장 빠르게 폭식을 감소시키고 체중과 체형에 대한 인지적 왜곡을 효과적으로 수정해 준다고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는 치료에 협조적이지 않는 신경성 대식증을 가진 남자 환자를 폐쇄 병동에 입원시켜서 인지 행동 치료를 한 증례이다. 6주간의 치료기간 동안 폭식, 구토 등의 증상이 없어졌고 체중도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이에 저자들은 문헌고찰과 함께 증례를 보고한다.

영문 초록

Bulimia nervosa is a disorder that is defined as binge eating combined with inappropriate ways of stopping weight gain. It is significantly more common in females than in males. Males in bulimia account for 10-15% of all bulimic patients. There are many methods of treatment, including drug therapy, or psychotherapy. Among them cognitive behavior therapy is reported to be the most effective method of improving the binge eating behavior and the cognitive distortion about body weight and body image. In this case, a male bulimic patient, who was hospitalized in the closed ward involuntarily, was treated with modified Fairburn’s cognitive behavior therapy model. After 6 weeks of treatment, binge eating and self-induced vomiting behaviors were controlled and weight gain was nearly successful.

목차

서 론
증 례
고 찰
참 고 문 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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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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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최주연,안동현. (1999).남성 신경성 대식증 환자의 인지 행동 치료 1례. 신경정신의학, 38 (4), 915-922

MLA

최주연,안동현. "남성 신경성 대식증 환자의 인지 행동 치료 1례." 신경정신의학, 38.4(1999): 91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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