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성 기분장애와 도파민 D2 수용체 다형성 Ser311/Cys311과의 관련연구

• 영문명: No Association between DRD2 Polymorphism Ser311/Cys311 and Bipolar Disorder in a Korean Population
• 발행기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 저자명: 허통욱 지익성 이영호
• 간행물 정보: 『신경정신의학』제38권 제6호, 1488~1493쪽, 전체 6쪽
• 주제분류: 의약학 > 정신과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1999.11.30

국문 초록

연구목적： 본 연구는 도파민D2 수용체 유전자 다형성 Ser311/Cys311이 양극성 기분장애의 발병에 있어서 유전적 인 요인으로 작용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방 법： 양극성 기분장애 86명과 정상 대조군 100명을 대상으로 중합효소 연쇄반응을 이용하여 도파민 D2 수용체 유전자의 다형성 Ser311/Cys311의 유전자형과 대립유전자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결 과： 양극성 기분장애의 도파민 D2 수용체 Ser311/Cys311의 유전자형은 Ser/Ser 82(95.3%), Ser/Cys 4(4.7%), Cys/Cys 0(0.0%)이었고, 정상대조군의 유전자형은 Ser/Ser 96(96.0%), Ser/Cys 4(4.0%), Cys/Cys 0(0.0%)으로 양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대립유전자는 양극성 기분장애에서 Ser 168(97.7%), Cys 4(2.3%)이었고, 정상대조군에서는 Ser 196(98.0%), Cys 4(2.0%)으로 양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결 론： 도파민 D2 수용체 유전자 다형성 Ser311/Cys311이 양극성 기분장애의 발병에 있어서 유전적인 요인으 로 작용한다고 볼 수 없었으며, 이는 Cys311/Ser311가 양극성 기분장애의 원인적인 요인과 관계없다는 일 부의 보고를 뒷받침하는 결과이다.

영문 초록

Objectives：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Ser311/Cys311 polymorphism in the dopamine D2 receptor gene and bipolar disorder in korean population. Method：Ser311/Cys311 polymorphism in the dopamine D2 receptor gene was typed with PCR in 86 bipolar disorders and 100 normal controls. Results：Genotype of Ser/Ser, Ser/Cys, Cys/Cys were 82(95.3%), 4(4.7%), 0(0.0%) respectively in the bipolar disorders, 96(96.0%), 4(4.0%), 0(0.0%) respectively in the controls. Allele frequencies of Ser and Cys were 168(97.7%), 4(2.3%) in the bipolar disorders, 196(98.0%), 4(2.0%) in the controls. There were no differencies in genotype distribution and allele frequencies of dopamine D2 receptor gene polymorphism Ser311/Cys311 between in the bipolar disorders and in the controls. Conclusion：These result suggests dopamine D2 receptor gene polymorphism Ser311/Cys311 is not causally related to the development of bipolar disorder in korean population.

목차

서 론

연구대상 및 방법

연 구 성 적

고 찰

참 고 문 헌

키워드

양극성 기분장애 도파민 D2 수용체 유전자 Ser311/Cys311 다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