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남용 치료프로그램 후 재범여부에 대한 예비적 추적조사 연구

• 영문명: A Preliminary Follow-up Study on Recidivism after the Substance Abuse Treatment Program
• 발행기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 저자명: 김현수 조선미 오은영 임기영 정영기 윤웅장 이영미
• 간행물 정보: 『신경정신의학』제38권 제6호, 1214~1222쪽, 전체 9쪽
• 주제분류: 의약학 > 정신과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1999.11.30

국문 초록

연구목적： 본 연구는 물질사범에게 시행되는 수강명령 프로그램의 효과를 재범률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방 법： 이 연구의 대상집단은 보호관찰소에서 의뢰받은 물질남용자집단이다. 이들은 법원으로부터 보호관찰, 수강명 령, 치료명령, 사회봉사 등을 부과받았다. 총 104명의 대상자집단을 치료프로그램을 이수한 수강군과 비수강 군으로 나누었으며 이들에 대한 재범률을 조사하였다. 결 과： 프로그램을 이수한 수강군이 비수강군에 비해 재범률이 낮았다(p<.05). 또한 단기 수강군과 장기수강군의 재 범률의 차이를 조사하였는데 대상자 집단의 수가 적기 때문에 장기 수강군의 효과가 통계적으로 입증되지는 않았다. 결 론： 우리는 물질남용자에 대한 정책이 보다 교육적으로 변화할 것을 본 논문을 통하여 제시하려 하였으며 정부 및 법무부는 물질남용자에게 교육과 치료를 제공해주어야만 한다.

영문 초록

Objectives：Using recidivism rate, we investigated the outcome after our substance abuse treatment program had been implemented. Methods：Our target population was substance abuse criminals referred by probational office. They either received the parole and probation order, treatment order or social service order from the court. We divided 104 substance abuse criminals into treatment group and non-treatment group. We examined their recidivism rate. Results：We reached a conclusion that treatment group had lower recidivism rate than non-treatment group(p<.05). We examined the effectiveness of short-term and long-term programs. However, no effectivess of long-term program was found because the sabject number was too small. Conclusion：We suggest that the strategies for substance abuse should be changed to more educative ones. The Government and Ministry of Justice must provide education and treatment to the substance abuse criminals.

목차

서 론

연구대상 및 방법

결 과

고 찰

참 고 문 헌

키워드

물질남용 재범률 치료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