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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있어서 한국민담 및 전설 독일어 번역과 창작을 통한 한국문화수용양상 고찰

이용수 74

영문명
The Reception Modus of Korea Culture throught translation of Korean legens and folk tales and creative writing -focussing on Andreas Eckardt’s translation of Korean legends and folkslres and Li, Mirok’s creative works in German-
발행기관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저자명
진상범
간행물 정보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6권 1호, 409~418쪽, 전체 10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6.01.31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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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독일인으로서 한국문화를 독일에 이식하는 데 가장 적극적으로 활동했던 학자중에서 에카르트을 주목하게 되었다. 에카르트의 학문적 업적는 다양한 한국전설과 민담을 독일어로 번역하였을 뿐 아니 라, 동아시아권속에서 한국문화는 일본과 중국과 다른 독창적인 문화를 지니고 있음을 학문적으로 규 명하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될 수 있다. 특히 그는 한국민담속에 잠재되어 있는 한국인의 세계관이 표출된 유교적이며, 불교적 샤머니즘적 특성을 독일인들에게 각인시켜 주었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에 카르트가 한국에 신부자격으로 왔지만 한국의 문화에 매료되어 한국의 문화적 이미지를 일찍이 독일 문화권에 이식시켜 주었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을 수 있는 요소이다. 다른 한편 한국인으로서 독일에 한국문화를 창작작품을 통하여 한국문화의 정체성을 이식시킨 한국인 작가 이미륵을 들 수 있다. 특 히 이미륵은 독일어로 한국의 전통 사고방식과 유교사상, 불교사상과 샤마니즘을 자신의 체험을 바탕 으로 독일의 자서전적인 성장소설의 형식을 도입하여 간결한 문체로 독일인에게 감동을 불러 일으꼈 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아야 할 작가이다. 전후 절망에 빠진 독일들에게 한국적 조용하고 평화로운 풍경과 인간의 질서을 강조하는 유교적 덕목, 자연을 경와하는 도가적 지혜 생명을 중시하는 동양적 세계관을 담은 창작 작품을 통하여 독일인들에게 희망에 찬 새로운 유토피아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 에서 세계적인 작가로 규정할 수 있다.

영문 초록

목차

1. 서론
2. 에카르트의 한국동화와 민담의 독일어 번역을 통한 한국문화 수용
3. 이미륵의 독일어 창작 작품을 통한 한국문화 수용양상
4.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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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진상범. (2016).독일에 있어서 한국민담 및 전설 독일어 번역과 창작을 통한 한국문화수용양상 고찰.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6 (1), 409-418

MLA

진상범. "독일에 있어서 한국민담 및 전설 독일어 번역과 창작을 통한 한국문화수용양상 고찰."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6.1(2016): 40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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