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자녀의 성·본 결정과 모의 성으로의 변경기준 - 대법원 2022. 3. 31. 자 2021스3 결정을 중심으로
이용수 6
- 영문명
- The determination and change of a child’s surname : Comments on the Supreme Court decision 2021Se3
- 발행기관
- 한국가족법학회
- 저자명
- 김현진(Hyunjin KIM)
- 간행물 정보
- 『가족법연구』第38卷 3號, 477~522쪽, 전체 46쪽
- 주제분류
- 법학 > 법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4.11.30
8,32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The determination and change of surnames is of great interest throughout the world. Traditional notions of the family are changing and the desire to achieve gender equality has led countries to face different challenges. The rise of professional women and later marriage in the West, where it was common for wives to take their husbands’ surnames after marriage, raise fundamental questions about the nature of the married name or the unified family name.
In Korea, on the other hand, there is no question of changing surnames after marriage or divorce, but the question is whether the child’s surname should be paternal, maternal or a combination, and in what order. And it’s problematic that the child's surname is determined at the time of marriage, and once a child’s surname has been determined, it could be changed only after divorce or remarriage. Given the strict standard applied in the 2021Se3 decision for permission to change to the mother’s surname, a more proactive and flexible approach by the courts is needed to change to the mother’s surname, unless the right to change the surname is abused.
As we have seen in our comparative legal perspective, the decision to give a child a paternal or maternal surname reflects the values and culture of a society. With the realisation of gender equality, the increase in divorce and family diversification, the acceptance of same-sex marriage, Korea will create a social atmosphere in which mothers can freely and legitimately give their children mother’s surname. Korea should also revise its Civil Code to ensure that the selection of a child’s gender from a couple’s surname can be done through a realistic and reasonable process in line with the younger generation’s sense of gender equality.
영문 초록
목차
[사안의 개요]
[연구]
Ⅰ. 들어가며
Ⅱ. 성의 결정 및 변경 일반
Ⅲ. 성·본 변경의 실제
Ⅳ. 나가며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가족법연구 第38卷 3號 목차
- 미국 상속법상 유언의 의존적 철회 법리
- “원치 않는 삶(Wrongful Life)”과 관련한 유럽인권재판소의 모리스 대 프랑스 판결
- 유럽인권재판소판결을 통해 본 이혼할 권리 - 존스턴 대 아일랜드 판결 및 피오트로프스키 대 폴란드 판결
- 유언과 상속재산의 보전 - 약자상속인 보호를 중심으로
- 독일의 성별기록자기결정법의 기본 내용과 가족법 관련 문제에 대한 소고
- ‘혼인의 사실상 파탄’의 의의에 관한 연구
- 보호출산제의 시행과 향후 과제
- 부양계약
- 민법상 배우자 상속분 개선방안에 관하여
- 오스트리아 상속법의 소개 - 법정상속을 중심으로
- ‘상속법 개정을 위한 전문가 설문조사’를 통해 살펴본 상속재산의 범위 규정의 개선방안
- 유류분반환청구권의 법적 성질 - 불소급형성권설을 중심으로
- 과거 양육비 청구의 성질과 소멸시효에 관한 소고 - 대상결정: 대법원 2024. 7. 18 자 2018스724 전원합의체 결정
- 계약명의신탁 부동산의 생전증여와 특별수익 - 대법원 2024. 6. 13. 선고 2023다304568 판결에 대한 분석을 중심으로
- 자녀의 성·본 결정과 모의 성으로의 변경기준 - 대법원 2022. 3. 31. 자 2021스3 결정을 중심으로
- 이혼소송에서의 재산분할과위자료 산정 기준에 관한 연구 - 서울고등법원 2024. 5. 30. 선고 2023르20051, 20068 판결에 대한 평석을 겸하여
- 피상속인의 사망 후 인지된 자의 상속분가액지급청구권과 제척기간 - 헌법재판소 2024. 6. 27. 2021헌마1588 결정을 중심으로
- 기여분, 보상적 증여, 유류분 - 헌법적, 비교법적 및 입법론적 고찰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