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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五行觀相法의 現代的 解析

이용수 9

영문명
Contemporary Interpretation of Five Elements Physiognomy
발행기관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저자명
윤영채(Young-Chae Yun)
간행물 정보
『동양학연구』제14집, 213~240쪽, 전체 28쪽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8.02.28
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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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관상학은 인간의 길흉화복을 판단하는 다양한 학문들 가운데 통계학적인 요소와 과학적 요소들이 접목되어 실제적인 근거로 설명 가능한 학문으로 발전하였다. 현대에는 인상학이라는 학문으로 재구성되면서 개개인의 성품, 기질, 본성, 적성, 인관관계의 특성까지도 살펴야 하는 시대적 요구에 의해 학문체계의 기틀이 만들어졌다. 본 논문에서는 음양오행에 근간을 두고 있는 오행관상법을 집중 조명해보고, “지금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적용되어 해석 되는가”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되었다. 고대 관상학은 얼굴의 형을 분류하고 성격과 기질을 파악함에 이론적인 체계의 많은 한계점을 지닌다. 세상의 모든 것이 급속도로 변해가고 있는 현 시대에 과거의 관상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할 필요성이 요구되므로, 과거의 상법에 근거한 해석적인 한계를 넘어서려는 연구들이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이론 체계 중에 동양철학의 근간인 오행관상법에 한정하여 분석한 다음, 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음양오행사상에 따른 오행관상법의 분류체계를 맞게 분석해보고, 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기 위해 오행사상의 확장된 체계에 대해 살펴보았다. 오행관상학의 분류체계가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합리적으로 수용할 수 있게 하려면 시대상을 반영한 내용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고대의 오행관상법으로 현대인의 상을 분류하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다. 대부분의 현대인은 매스미디어, 성형술, 미용술, 치아교정술, 다이어트, 선텐, 생활습관 등으로 얼굴형과 이목구비의 모양이 획일화되어 본래의 상을 찾아보기 힘든 경우들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러 가지 오행의 상이 혼재되어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오행관상법으로 현대인의 상을 해석하려면 성형이전의 얼굴이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한 시대적인 판단이 요구된다. 결론적으로 오행의 관상법은 그 원류를 이어오면서 현재에도 다양한 해석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를 도식화하여 체계화시킨다면 21세기에 새로운 상학의 발자취를 남길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인상학자들이 현재에 활동하고 있으며, 학교 제도권에 이미 인상학관련 학과가 생겨나면서 고전 관상학을 근간으로 새롭게 오행인상학을 구체화시키고 있다. 오행관상법은 그 시대적 상황에 맞게 재구성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과거로부터 현재 미래에까지 음양오행의 원리에 입각한 상학은 시대적 상황에 맞게 상을 보는 변화는 있겠지만 오행의 함축된 의미가 확장되어 있을 뿐 그 근본은 영원불변한 것이다.

영문 초록

Among various disciplines to judge the fortunes of human being, physiognomy where statistical elements and scientific elements are combined has been developed into a discipline that can be explained on practical grounds. Reconstructed as a discipline of anthroposcopy in modern times, its foundation as a study has been established by the demand of the times that we have to find out one’s character, disposition, nature, aptitude and even the characteristics of human relations. This article is mainly concerned with five elements physiognomy based on yin-yang & five elements of the universe. This research started from my curiosity about “How is the physiognomy applied and interpreted to contemporary people now.” Ancient physiognomy has many limitations in the theoretical system in classifying the shapes of face and grasping characters and temperaments. As the need for reinterpreting the past physiognomy from a modern viewpoint is created in the present age when everything of the world is rapidly changing, the researches trying to exceed the analytical limit based on the past physiognomy have continued. Among various theoretical systems, I analyzed only five elements physiognomy, which is the basis of oriental philosophy, and then interpreted it from a modern viewpoint. For this, first of all, the classification system of five elements physiognomy has been analyzed according to the thought of yin-yang & five elements of the universe and the extended system of five elements thought has been examined for interpreting it contemporarily. In order to make the classification system of five elements physiognomy accepted to contemporary people reasonably, it should be able to be expressed in the contents reflecting the times. There are many limitations in classifying faces of contemporary people with ancient five elements physiognomy. It is because it is often hard to identify one’s original face as most contemporary people have standardized face shapes and features due to the process of socialization such as mass media, plastics, cosmetology, orthodontics, diet, suntan and lift habit. Therefore, it has turned out that various shapes of five elements are mixed. In order to interpret the faces of contemporary people with five elements physiognomy, timely judgment about how the face before plastic surgery has been changed by several factors is required. In conclusion, five elements physiognomy is still widely used as a variety of interpretations, continuing its origin. Schematizing and systematizing it will leave the mark of a new physiognomy in the 21st century. Many physiognomy scholars are active at present and the departments related to physiognomy have been opened in authorized universities, which materialize five elements physiognomy newly based on ancient physiognomy. The five elements physiognomy has been continuing so far, being reconstructed according to the circumstances of the era. From the past to the present to the future, although how to read the face will change according to the situation of the times for physiognomy based on the principle of yin-yang & five elements of the universe, the basis will be eternal with only extension of the implied meaning of five elements.

목차

Ⅰ. 序 論
Ⅱ. 陰陽五行과 觀相法
Ⅲ. 古典相學의 五行觀相法
Ⅳ. 五行觀相法의 現代的 適用
Ⅴ. 結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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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채(Young-Chae Yun). (2018).五行觀相法의 現代的 解析. 동양학연구, (), 21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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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채(Young-Chae Yun). "五行觀相法의 現代的 解析." 동양학연구, (2018): 21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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