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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易占의 現代的 活用에 대한 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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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A Study on the Modern Utilization of Yoekjeom
발행기관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저자명
김연숙(Yeon-Suk Kim)
간행물 정보
『동양학연구』제14집, 185~211쪽, 전체 27쪽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8.02.28
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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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주역은 중국 선진시대에 부호의 문자로 조직되었던 신비한 전적이다. 하늘, 땅, 인간의 일체 지식을 꿰고 있다고 인식되어 왔다. 주역은 바로 고대의 사회과학 및 자연과학의 집대성이다. 그래서 주역이 고대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그 사유 모형과 인생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주어 사유습관과 생활태도를 변화시키는 철학적 지도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역점의 연구나 활용범위는 지식층이거나 상당한 수준의 역학 연구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수준 높은 학문으로 여기고 오랫동안 공부해야만 하는, 접근하기 어려운 학문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 소고에서는 역점을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현대적 생활상황에 맞게 구성하고 점괘 해단의 눈높이를 조정하는데 있다. 그런데 역점의 해석은 학식과 상식 그리고 교양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일상생활에서 일반인이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 틀을 만들면, 어느 정도 해석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역점의 卦(卦辭와 卦象)나 爻(爻辭와 爻象)의 정단을 운세·사업·연애·결혼·건강 등 5가지로 정하였다. 해석의 기준도 하나의 틀로 만들어 全卦를 定斷하였다.

영문 초록

I Ching (周易) is a mysterious book written with letters of signs during the warring states periods, Chunchujeongug (春秋戰國) era. It has been regarded as the book well versed in all the knowledge about the heaven, earth, and humans. I Ching is the very synthesis of ancient social science and natural science. That must be the reason why I Ching has had great influence not only in the ancient times but also in the present on the thinking model and philosophy of life, and has played a philosophically leading role that changes thinking habits and attitudes toward life. Yet, the study on fortune-telling or its scope of application has been considered as an exclusive area only for the intellectual class or a high level of scholars of the science of changes, so as a high-quality study that needs to be investigated for a long time and cannot be approached easily. This paper aims at composing fortune-telling appropriately for the modern life situations so that it can be applied to daily life, and at adjusting the eye-level of Jeomgoe (占卦) Haedan. Yet, interpretations of fortune-telling can be different depending on one's learning, common sense and culture, so if an objective frame is created through which ordinary persons can judge in daily life, differences in interpretations will be able to be overcome to some degree. So, Jeongdan of Goe (卦, Goesa (卦辭) and Goesang (卦象)) or Hyo (爻), Hyosa (爻辭) and Hyosang (爻象)) of fortune-telling was determined as 5 categories of luck, business, a romantic relationship, marriage and health. The standard of interpretations was made into one frame and all Goe (全卦) was determined Jeongdan (定斷).

목차

Ⅰ. 序論
Ⅱ. 易占의 歷史
Ⅲ. 易占의 形成과 解析體系
Ⅳ. 卦·爻辭의 現代的 活用
Ⅴ. 卦·爻辭의 定斷 比較
Ⅵ. 結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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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Yeon-Suk Kim). (2018).易占의 現代的 活用에 대한 硏究. 동양학연구, (), 18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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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Yeon-Suk Kim). "易占의 現代的 活用에 대한 硏究." 동양학연구, (2018): 18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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