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임득의 장군 유적 활용의 현황과 과제
이용수 37
- 영문명
- Current Status and Tasks of Lim Deuk-Euy Utilization of General Relics
- 발행기관
- 한국사학사학회
- 저자명
- 서흥석
- 간행물 정보
- 『한국사학사학보』제46권, 231~267쪽, 전체 37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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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임득의 장군 등 청난공신에 위해 진압된 ‘이몽학의 난’에 관해서 전설이나 설화로 국문학과 민속학 쪽에서 여러 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되었으나 임득의 장군에 대한 연구는 학술적으로 그리 진행된 바가 없다.
충남역사박물관에 임득의 장군 초상이 기탁된 후 박물관에서는 2007년 기획특별전과 2008년 역사다큐멘터리 제작(대전 KBS)과 임득의 장군 묘역 정비기본계획(홍성군) 학술연구용역 등 청난공신에 대한 기본적인 연구가 수행되었다. 하지만 깊이 있는 학술논문이 나온 것은 아니었다. 2015년 간단한 연구발표 자료가 있었고, 2017년 임득의 장군의 후손인 임순환에 의해 학위논문과 학술논문이 발표되었다. 이 외로 학술계에 임득의 장군이 등장하는 것은 조선시대 초상화(공신도상)을 연구하는 미술사학계 쪽 논문에 수십 점 또는 백여 점에 이르는 연구대상 초상 가운데 ‘임득의 초상(공신상)’을 조선중기 공신상 가운데 하나의 사례로 제시하는 정도이다.
본고는 임득의 장군과 관련한 유적을 시기별로 또는 연계성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이어 홍성지역(서부면) 유적들이 2000년대 이후 어떤 과정을 거쳐 보존정비 되었고 개발되어 왔는지 현 시점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글이다. 그리고 앞으로 임득의 장군 유적의 활용을 위해 어떻게 해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간단한 제언이다.
영문 초록
Several research papers have been published in Korean literature and folklore about the “Rebellion of Lee Mong-Hak,” which was suppressed for Cheongnan-Gongsin, including General Lim Deuk-Euy, but research on General Lim Deuk-Euy has not been conducted academically.
After Lim Deuk-Euy portrait was donated to the Chungnam History Museum, basic research on the Cheongnan-Gongsin was conducted, including a special exhibition in 2007 and a history documentary production (Daejeon KBS) in 2008 and an academic research service for Lim Deuk-Euy general cemetery maintenance (Hongseong-gun).
However, there was no in-depth academic paper. In 2015, there was a simple research presentation data, and in 2017, a degree thesis and academic thesis were published by Lim Soon-hwan, a descendant of General Lim Deuk Euy In addition, General Lim Deuk-Euy appearance in the academic world is only one example of the “Portrait of Lim Deuk-Euy” among dozens or 100 portraits of the research subjects in the art history field studying portraits (Gongsinsang) of the Joseon Dynasty.
This paper introduces the ruins related to General Lim Deuk-Euy by period or connection, followed by how the remains of Hongseong area (Seoboo-myeon) have been preserved and maintained and developed since the 2000s. And it is a simple suggestion on how to proceed to utilize the remains of Lim Deuk-Euy general in the future.
목차
Ⅰ. 머리말
Ⅱ. 임득의 장군 관련 유적
Ⅲ. 임득의 장군 유적 활용 현황
Ⅳ. 앞으로의 과제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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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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