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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偶丁 林圭의 생애와 민족운동

이용수 36

영문명
Im Kyu s Life and National Movement
발행기관
한국근현대사학회
저자명
金周溶(KIM Joo-Yong)
간행물 정보
『한국근현대사연구』제92집, 7~33쪽, 전체 27쪽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0.03.30
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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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이 글은 독립운동가였던 임규의 3·1운동과 민족문화사업 참여를 밝혔다. 그는 1895년 일본 게이오의숙 중학과정을 거치고 오랫동안 일본 유학의 경험을 살려 1908년 국내로 귀국 후에는 한국 최초의 일본어 문법관련 저서를 집필하였다. 특히 신문관과 조선광문회 활동을 통해 민족문화의 자존심을 찾으려고 하였으며,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를 일본각계에 배포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되기도 하였다. 1920년대부터 해방 때까지 지속적인 민족문화 보존과 사회계몽운동을 통하여 임규는 일제강점기에서 문화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하였다. 특히 ‘말모이’편찬 사업에서 보여준 그의 열정은 70대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임규는 한글을 지키는 것이 독립운동의 한 방편이었음을 몸소 실천했던 민족운동가였다.

영문 초록

The article revealed Im Kyu’s participation in the March 1 Independence(3.1) Movement and his participation in national cultural projects. He studied in Japan for a long time in 1895 and wrote Korea’s first book on Japanese grammar after returning to Korea in 1908. In particular, he tried to find the pride of national culture through the activities of newspapers and Joseon Gwangmunhoe, and was arrested during the 3·1 Independence Movement while carrying out activities to distribute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to various parts of Japan. Lasting until liberated from the 1920s Im Kyu through the Enlightenment society and culture preservation of culture were faithful service as in Japanese occupation. In particular, his passion for the “malmoy” compilation project continued even after his 70s. Im Kyu was a national activist who practiced in person that protecting Hangeul was a way of the independence movement.

목차

1. 머리말
2. 가문과 渡日 유학
3. 朝鮮光文會와 3·1운동 참여
4. 문화운동과 계명구락부 활동
5.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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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周溶(KIM Joo-Yong). (2020).偶丁 林圭의 생애와 민족운동. 한국근현대사연구, 92 ,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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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周溶(KIM Joo-Yong). "偶丁 林圭의 생애와 민족운동." 한국근현대사연구, 92.(2020):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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