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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戰國·秦漢시대 城市의 형성원인에 대한 연구: GIS를 이용한 考古城址의 분포와 입지분석을 중심으로

이용수 125

영문명
The Cause of Formation of city from Warring States period to Qin and Han dynasties: Archaeological city site Distribution and site assessment using GIS
발행기관
한국외국어대학교 역사문화연구소
저자명
유영아(You, Young Ah)
간행물 정보
『역사문화연구』제70집, 189~214쪽, 전체 26쪽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9.05.30
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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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논문에서는 고고성지를 중심으로 戰國·秦漢시대의 성시의 형성원인을 고찰하기 위하여 유적정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작성하였다. 고고유적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주변 환경과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우선되어야 할 과제이다. 그 정보를 기반으로 시기와 지역, 규모별로 분포도를 작성하였으며 규모와 기존의 군현성 등급간의 불일치 정도를 확인하였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군현내의 등급과 밀접하게 관련시켜 논의되어 왔던 성지의 규모를 성지가 축조되는 공간과의 관계 속에서 고찰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 보았다. 황하중하류 지역에서 고고성지가 밀집되어 있는 하남성 일대를 중심으로 지리 정보를 작성하였다. 지리정보는 20미터 간격의 등고선을 기준으로 한 DEM(Digital Elevation Model)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일정한 水系의 범위를 기준으로 고고성지가 매우 밀집되어 있는 곳을 확인하였으며 전한시대 군경계를 중첩한 결과 고고성지들이 비교적 수계에 밀접하며 이것은 군의 경계지역과 관련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때 고고성지의 규모는 북방지역의 성보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영문 초록

In this study, the Database information on the cultural remains was prepared in order to find out why the city site was formed in the archaeological city states during Warring State period and Qin and Han dynasties. The construction of database on the ancient remains shall be first made in order to analyze the relation with the surrounding environments. Based on that information, the distribution maps for each period, region, and size were prepared and the degree of inconsistence between the size and the conventional grades in the local counties and prefectures was checked. To solve the problem, the method of considering the relation between the size of city site and the space where the city site was constructed, which has been discussed in close relation with the conventional grade in the existing counties and prefectures was suggested. The geological information has been prepared focusing on the area around Henan Prefecture where the ancient city site were concentrated in the area of lower and middle stream of Yellow river. As for the geological information, the contour with 20-meter distance was acquired using DEM(Digital Elevation Model)and thegradient(slope) was made using this information. Through this information, the place where the ancient city sites were closely concentrated was found to be around the rivers. When it was overlaid with the boundary of counties constructed during the Qin and Han dynasties, the ancient city sites were found to closely exist around the rivers, thus showing that they are closely related with the boundary of counties. At this time, the size of the ancient city sites had the size equivalent to that of a fortress lacated in the northern area.

목차

Ⅰ. 머리말
Ⅱ. 戰國·秦漢 고고성지의 기초적 고찰
Ⅲ. 戰國·秦漢 고고성지의 속성분류에 따른 분포도 작성
Ⅳ. 고고성지의 분포와 주변 환경의 관계
Ⅴ. 맺음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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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아(You, Young Ah). (2019).戰國·秦漢시대 城市의 형성원인에 대한 연구: GIS를 이용한 考古城址의 분포와 입지분석을 중심으로. 역사문화연구, 70 , 189-214

MLA

유영아(You, Young Ah). "戰國·秦漢시대 城市의 형성원인에 대한 연구: GIS를 이용한 考古城址의 분포와 입지분석을 중심으로." 역사문화연구, 70.(2019): 18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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