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세계지리교과서 『輿地誌略』에 보이는 문명관과 아시아인식
이용수 59
- 영문명
- The concept of Civilization and Asian recognition in Uchida Masao’s YOCHI SHIRYAKU(輿地誌略)
- 발행기관
- 일본사학회
- 저자명
- 김연옥(Kim Yeonok)
- 간행물 정보
- 『일본역사연구』일본역사연구 제45집, 29~58쪽, 전체 30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7.06.30
6,40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영문 초록
本稿では明治初期の代表的な「ベストセラー」とされた『輿地誌略』の全般的な内容の分析し、なお『輿地誌略』における文明観とアジア認識を取り出すことを試みた。本文の検証を通じ見いだした結論は次の通りである。
まず、内田正雄はイギリスとアメリカを文明開化の理想の国像として提示した。とりわけ社
会構成員の約束と信頼を基に、憲法をもって国民個人の財産と権利を保護する「獨立不羈、自由」な社会こそが最も文明化したものであることを強調している。欧米文明を高く評価するのは福沢諭吉にも同じくみられる主張であるが、機械文明の利用を通じ国民の日常生活の便宜を図る物質文明の発達度を重視した点は内田ならではの特徴とも言えよう。
また、内田は「総論」・「開化の等級」・「政治及び国体の区別」・「世界歴史の大意」などの項目を設け、読者に「世界」を教え、なお「半開」に安住しているアジア諸国と違って日々進歩を成し遂げつつある日本の様子を対照的に描写している。それと同時に「文明化」した東京の様子を強調しつつ未だ「未開」である北海道の様子を対比させ日本
内における開化の格差を鮮明に提示している。このよう書き方から垣間見られる内田の意図は、西洋のように日本が「文明化」とした先進社会になるためには、文明化に向けた継続的な努力が必要であることを読者に呼び掛けながら啓蒙しようとしていたものと考えられる。
목차
Ⅰ. 머리말
Ⅱ. 여지지략의 전체구성과 개요
Ⅲ. 여지지략의 문명관 분석
Ⅳ. 아시아 대륙을 바라보는 시각 분석
Ⅴ. 맺음말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書評]박삼헌, 『천황 그리고 국민과 신민 사이 - 근대 일본 형성기의 심상지리』,알에이치코리아, 2016.
- 니치분켄(日文硏)의 공동연구와 교토 체재기
- 일본역사연구 제45집 목차
- 세계지리교과서 『輿地誌略』에 보이는 문명관과 아시아인식
- 오키나와현호국신사의 창건과 재건 과정
- 근대 일본의 사진그림엽서(繪葉書)로 본 한일병탄의 선전과 왜곡
- 유교적 사회의 성립과 유교 프락시스(2)
- 근대일본 중학교 공민교육의 변용
- 일본고대사와 동이의 소제국론
- 『日本書紀』와 ‘神夷’・華夷의 이중구조
- 學會消息
- [書評]어떻게 가능했을까 메이지유신은, 그리고 한일강제병합도
참고문헌
관련논문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