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환경 언어치료의 실태와 이에 대한 특수교사의 인식 조사

• 영문명: A Survey of the Actual Condition and Awareness of Special Education Teacher about Speech Therapy in School Setting : Focused on Chung-Nam Region
• 발행기관: 한국특수교육학회
• 저자명: 양지희 원아름
• 간행물 정보: 『한국특수교육학회 학술대회』2018 춘계학술대회, 1~3쪽, 전체 3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8.03.30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세종시를 포함한 충남지역 학교 환경 언어치료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특수교사의 인식을 살펴봄으로써 보다 나은 학교 환경 언어치료 서비스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충남지역 학교 환경 언어치료에 참여하는 특수교사 2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언어치료는 주2회, 특수학급교실에서 치료가 이뤄지며 언어치료 대상자들의 41%는 주로 발음이 불명확하여 알아듣기 어려운 아동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교 환경 언어치료 시 언어치료사가 초기 진단 및 평가뿐만 아니라 치료의 목표방향도 결정한다고 답하였다. 셋째, 언어치료사의 순회수업으로 인한 소통부족과 학부모 상담의 어려움을 협력적 팁 접근에 있어서 어려움으로 나타났다.

키워드

학교 환경 언어치료 협력적 팀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