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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을 방문한 소아청소년 뇌전증지속증 환자의 임상적 특징 및 날씨와의 관계

이용수 141

영문명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Weather Effects on Pediatric Status Epilepticus Patients Visiting the Emergency Room
발행기관
대한소아신경학회
저자명
박수진(Su Jin Park) 김영선(Yeong Sun Kim) 진미현(Mi Hyeon Jin) 최서희(Seo Heui Choi) 김성훈(Sung Hoon Kim) 이주석(Ju Suk Lee) 김철홍(Cheol Hong Kim) 이준화(Jun Hwa Lee)
간행물 정보
『Annals of Child Neurology(구 대한소아신경학회지)』대한소아신경학회지 제24권 제3호, 109~115쪽, 전체 7쪽
주제분류
의약학 > 소아과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6.09.30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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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적: 응급실로 내원하는 소아청소년 뇌전증지속증(Status epilepticus)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과 임상 결과를 조사하고, 아울러 이 환자들이 응급실로 내원하는 빈도와 날씨와의 연관성이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방법: 2005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삼성창원병원 응급실로 내원한 뇌전증지속증환자 중 만 19세 미만의 소아청소년 환자 81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지를 통해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소아청소년 뇌전증지속증 환자의 원인, 발작 지속 기간, 발작 형태, 사용한 항뇌전증 약물 수 및 임상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령에 따른 그룹에서 임상적인 특징이 차이가 나는지 Kruskal-Wallis 검정을 이용하여 비교하고 날씨와 뇌전증지속증 환자의 응급실 방문과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 Chi-square 검정과 Mann-Whitney U 검정을 이용하여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창원시의 19세 미만 소아청소년 뇌전증지속증 환자의 10만명 당 연간 발생률은 최소 2.9명으로 추정되었다. 81명의 환자 중 48명(59.3%)은 난치성 간질지속증 환자였다. 7세 이하에서는 열성 뇌전증지속증이 가장 흔한 원인이었고, 7세 이상에서는 특발성 뇌전증지속증이 가장 흔한 원인이었다. 전신형 발작(88.9%)이 가장 흔한 발작 형태였고, 사망률은 4.9%, 신경학적 후유증이 새로 생긴 경우는 3.7%였다. 날씨와 간질지속증의 연관성 분석 결과, 가을에 뇌전증지속증으로 환자가 내원한 날이 그렇지 않은 날에 비해 기압이 낮게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론: 소아청소년 뇌전증지속증 환자는 2-6세군에서 전신형 발작형태가 가장많았으며, 이전에 알려진 연구와 비교할 때 난치성 뇌전증지속증은 높은 비율을 보였고, 새로 생긴 신경학적 후유증의 발생률은 낮았다. 또한, 날씨 중에서도 기압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영문 초록

Purpose: To evaluate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outcomes of pediatric status epilepticus (SE) patients visiting the emergency room and to determine the association between pediatric SE and the weather factors. Methods: We retrospectively analyzed 81 pediatric (<19 years of age) SE patients visiting the emergency room (ER) of Samsung Changwon Hospital from January 2005 to June 2016. We analyzed clinical characteristics including etiology, duration of seizure, seizure type, use and number of antiepileptic drugs, and outcomes on visiting the ER in pediatric SE patients. We investigated the association pediatric SE and weather factor such as temperature (℃), diurnal temperature range (DTR) (℃), and atmospheric pressure (AP) (hPa). The statistical methods used were the Chi-square test and Mann-Whitney U test. Results: We estimated that the annual incidence of pediatric SE in Changwon City is at least 2.9 per 100,000 children per year. Febrile SE was the most common etiology for patients under 7 years and idiopathic SE was the most common etiology in patients over 7 years. The most common type of seizure was generalized convulsive type (88.9%). The mortality rate was 4.9% and new neurological sequelae occurred in 3.7% of cases. Additionally average AP and minimum AP on present SE day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no SE day. Conclusion: Our study indicates that there was a high rate of refractory SE and a lower rate of new neurologic sequelae than previously reported. Also we found significant relationship observed between pediatric SE and AP especially average AP and minimum AP.

목차

Abstract
Introduction
Materials and Methods
Results
Discussion
Acknowledgments
요약
References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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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박수진(Su Jin Park),김영선(Yeong Sun Kim),진미현(Mi Hyeon Jin),최서희(Seo Heui Choi),김성훈(Sung Hoon Kim),이주석(Ju Suk Lee),김철홍(Cheol Hong Kim),이준화(Jun Hwa Lee). (2016).응급실을 방문한 소아청소년 뇌전증지속증 환자의 임상적 특징 및 날씨와의 관계. Annals of Child Neurology(구 대한소아신경학회지), 24 (3), 109-115

MLA

박수진(Su Jin Park),김영선(Yeong Sun Kim),진미현(Mi Hyeon Jin),최서희(Seo Heui Choi),김성훈(Sung Hoon Kim),이주석(Ju Suk Lee),김철홍(Cheol Hong Kim),이준화(Jun Hwa Lee). "응급실을 방문한 소아청소년 뇌전증지속증 환자의 임상적 특징 및 날씨와의 관계." Annals of Child Neurology(구 대한소아신경학회지), 24.3(2016): 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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