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흉부 X선 촬영 시 조사야에 따른 양극과 음극의 선량차이 분석

• 영문명: A Study for Dose Difference of Anode and Cathode by the Size of Radiation Field in Normal Chest X-ray Examination
• 발행기관: 한국방사선학회
• 저자명: 강민호(Minho Kang) 조재민(Jaemin Cho) 정봉재(Bongjae Jung) 노시철(Sicheol Noh) 강상식(Sangsik Kang) 최일홍(Ilhong Choi) 정형진(Hyungjin Jung) 박지군(Jikoon Park)
• 간행물 정보: 『한국방사선학회 학술대회 논문집』한국방사선학회 2014년 춘계종합학술대회논문집, 113~115쪽, 전체 2쪽
• 주제분류: 공학 > 기타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4.05.31

국문 초록

일반적으로 임상에서 흉부 X선 촬영 시 조사야를 최대로 설정한 후 영상을 획득하기도 하는데, 이는 불필요한 피폭을 유발하며 경사효과로 인한 영상의 질적 저하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흉부 촬영 시 조사야 면적에 따른 양극과 음극측의 X선 강도를 측정하여 불균등 정도를 고찰하였다. 방사선 조사 조건은 일반적인 가슴 촬영 조건인 관전압 72 kVp, 관전류 100 mA, 조사시간 0.32 초로 설정하였으며, FFD는 100 cm으로 고정하였다. 조사야는 17 x 17, 10 x 12, 8 x 10로 변화시켰으며, 양극측과 음극측에 검출 센서를 위치시킨 후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조사야 면적이 증가할수록 양극과 음극의 선량은 감소하지만 강도비는 증가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문 초록

In general clinical chest X-ray examination, when the image is obtained the radiation field is occasionally set as the maximum size. This causes the unnecessary radiation exposure and a degradation of image quality by the Heel effects. For these reasons, in this study, we measured the X-ray intensity of the anode and cathode and discussed the degree of disproportion according to the size of radiation field in the chest X-ray examination. Exposure condition was set as typical chest examination setup; 72 kVp of tube voltage, 100 mA of tube current, 0.32 second of exposure time. The FFD was fixed as 100 cm. The radiation field was set as 17 x 17, 10 x 12 and 8 x 10. And a detector was located in the anode side and cathode side. Consequently, as a size of the radiation field is increased, the dose of anode and cathode was reduced. On the other hand, the intensity ratio was increasing trends as the size is increasing.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재료 및 방법

Ⅲ. 결과 및 고찰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