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문화콘텐츠 창작소재로서의 문화원형 연구
이용수 1293
- 영문명
- Study of culture archetype as content for cultural context creation - based on the 2003 Kyeongju World Culture Expo theme picture 〈Dreams of the Flying Horse〉
- 발행기관
- 한국문화콘텐츠학회
- 저자명
- 이훈익(Lee, Hoon-Ick)
- 간행물 정보
- 『문화예술콘텐츠』문화예술콘텐츠 창간호, 317~342쪽, 전체 26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기타인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8.04.30
5,92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문화원형은 현재 문화콘텐츠 창작을 위한 핵심 소재이자 21세기 지식산업사회의 새로운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과거 오랜 역사를 통해 축적된 문화적 깊이와 풍부함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에도, 그 가치가 문화콘텐츠산업에 적극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문화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이제 중요한 과제이며 그 해답을 〈천마의 꿈〉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우선 〈천마의 꿈〉은 ‘만파식적’ 설화, ‘의상대사와 선묘낭자’ 설화 등 우리의 전통 설화를 3D 입체 애니메이션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다음으로 〈천마의 꿈〉 캐릭터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과 신라의 전통 문화, 미술 속의 문화원형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하여 설정하였다. 마지막으로 〈천마의 꿈〉에서는 우리의 문화원형이 배경 및 소품 소재들로 많이 활용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의 문화원형이 문화콘텐츠 산업에 필요한 창작소재로써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영문 초록
Culture archetype is the core content creation for cultural content today, and is gaining attention as a resource in the information industrial society of the 21st century. But despite the fact that South Korea has been recognized for its deep and abundant culture that has been accumulated through its long history, the reality is that those values are not being actively utilized in the cultural contents industry. Thus finding out how to utilize the vast cultural contents is important, and paper endeavors to find the answer through 〈Dreams of the Flying Horse〉.
First, 〈Dreams of the Flying Horse〉 is a 3D animated reinterpretation of traditional folk stories such as ‘the Man-Pa-Sik-Juk’ and ‘a great (Buddhist) priest Ui-Sang and a maiden Sun-Myo’. Next, the characters of 〈Dreams of the Flying Horse〉 have been set up thorough historical investigation and modern recreation of the culture, archetype of the Shilla Dynasty’s traditional culture and art. Lastly, in 〈Dreams of the Flying Horse〉, our cultural archetype was heavily utilized as background and prop material. Such a result means that our cultural archetype lacks nothing when it comes to utilizing it as content creation needed for our culture content industry.
목차
〈국문 초록〉
1. 서론
2. 본론
3. 결론
〈ABSTRACT〉
〈참고 문헌〉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가치 극대화를 위한 문화콘텐츠와 테마파크의 연계성에 관한 연구
- 문학텍스트의 영상 콘텐츠 전환 연구
- 영화발전기금의 효율적 활용 방안 연구
- 글로벌 문화콘텐츠 창작소재의 발굴과 고부가가치 재화창출 방안
- 무선 인터넷에서 문화콘텐츠 향유를 위한 UI 개선에 관한 연구
- 몽골 『게세르 서사시』의 일반적 고찰
- 문화콘텐츠 창작소재로서의 문화원형 연구
-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나라꽃 무궁화 선양 사례와 발전방안 연구
- 애니메이션의 남북한 교류ㆍ합작 모델에 대한 소고
- 남북 민족문화상징 통합 방안 연구
- 중국 전통문화와 현대적 전승
- 북한 아동영화의 창작적 특성과 남북교류 방향
- 캐릭터 라이선싱 프로세스 방안 연구
- 문화콘텐츠 창작 소재로서의 현대시의 기능에 관한 연구
- 상고사의 문화콘텐츠 활용가능성에 대한 고찰
- 출판 만화콘텐츠의 뮤지컬화 방안 연구
- 中國傳統文化与現代傳承
참고문헌
관련논문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