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동유럽 녹색당과 정치적 생태주의
이용수 251
- 영문명
- Green Parties and Political Ecologism in Eastern Europe
- 발행기관
- 한국중동부유럽학회
- 저자명
- 김성진(Kim, Sung-Jin)
- 간행물 정보
- 『동유럽발칸학』동유럽발칸학 제13권 제1호, 259~282쪽, 전체 24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지역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1.06.30
5,68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환경문제가 글로벌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서유럽은 1960년대 이래 환경운동이 활발했지만 공산체제하에서의 동유럽에서는 환경보호운동조차 일어나기 힘들었다. 동유럽 녹색당들은 대부분 1989년 이후 공산체제전환기의 참여폭발 현상으로 탄생했다. 서유럽의 정치적 생태주의를 여과 없이 녹색당의 정치 이데올로기로 받아들였다. 라트비아 녹색당 등 일부 국가에서는 원내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대부분 동유럽국가의 녹색당은 현실정치의 벽을 넘지 못한 채 소수 원외 정당으로 남아있다.
영문 초록
One of the current critical issues on Earth is environmental ones. German Greens hail state victory in vote overshadowed by nuclear disaster in Japan. Some western Greens had a chance to make a great advance.
Contrary to the Western Europe, Eastern Countries may be regarded as new comers of Green Politics since the collapse of the communist regimes. Eastern Europe had no some political ecological movement besides Hungry. Green Parties in eastern Europe were founded during the transition period since 1989. They imported the very ideology of Political Ecologism intact from western Europe.
Greens in Eastern Europe were sharply divided into two types :German Greens and Britain's Green Party. Greens in Latvia, Hungary, Czech and Estonia had a rapid achievements in domestic politics like German Greens. But the other greens did not held seats in parliaments.
목차
〈국문 개요〉
Ⅰ. 들어가는 말
Ⅱ. 정치적 생태주의와 녹색당
Ⅲ. 동유럽 공산체제에서의 환경보호 운동
Ⅳ. 동유럽 녹색당과 현실정치
Ⅴ. 맺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폴란드 수용소 문학(Literatura Obozowa)에 나타난 역사적 현실의 미학적 구현방식에 관한 연구 (2)
- 루마니아와 몰도바의 문화적 정체성
- 에지뻬르쩨쉬 단편집(Egyperces Novellák)의 번역관련 문제와 대안적인 번역 방법에 대한 연구
- 프라하를 테마로 한 세 민족 작가들의 작품 세계
- 수로를 통한 러시아 공간의 팽창
- 우크라이나 정체성의 재건: 신화 민족사 민족의 건설
- 루마니아 민속학에 나타난 ‘비(물)’의 수용
- 로쉬아 몬타너의 금광 개발 문제와 루마니아의 자연친화적 심성의 연관성
- 독일 통일에 대한 폴란드의 입장 연구
- 러시아 ‘다음 세대’의 문학
-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러시아의 대응전략
- 동유럽 녹색당과 정치적 생태주의
- 러시아어 어결합을 통해 본 ‘ЖИЗНЬ(삶)’과 ‘СМЕРТЬ(죽음)’의 개념
- 러시아의 민족국가 기원에 관한 학설 비교연구
- 마렉 흐와스코 (Marek Hłasko)의 <제8요일>에 나타난 폴란드 사회상
- 마러이 샨도르(Márai Sándor)의 두 소설에 나타난 ‘여행’ 모티프
- Oskar Kolberg and the Ethnographical exhibition in Kolomyia in 1880
참고문헌
관련논문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