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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The Split Subject in Lacanian Psychoanalysis

이용수 24

영문명
발행기관
한양대학교 수행인문학연구소
저자명
윤일환(Ilhwan Yoon)
간행물 정보
『수행인문학』인문학연구 제31집, 129~144쪽, 전체 16쪽
주제분류
인문학 > 기타인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1.08.31
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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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이 글에서는 라캉의 주체 개념에 대해 논한다. 그의 주체는 데카르트적인 초월적 자아가 아니며 또한 주체의 죽음만으로 환원될 수도 없다. 즉 세계를 정초하는 데카르트적인 주체 실체 (subjective substance) 뿐만 아니라 알뛰세르 및 마르크스주의가 주장하는 객관 실체 (objective substance) 또한 부정한다. 이러한 주체는 어떤 실체도 갖고 있지 않는 순전한 기능 및 형태일 뿐이며 동시에 상징화의 매개자 역할을 한다. 다시 말해 라캉은 다만 언어에 의해 주체가 표시(represent) 될 뿐이지만 기호(sign)의 의미는 주체의 상징화 행위에 의존하므로 주체가 언어행위에 참여할 때만이 기호가 발생한다는 주체의 상징화 개입 (intervention of symbolization) 또한 간과하지 않는다. 따라서 라캉의 주체 개념에서 핵심이 되는 것은 어떻게 언어로 상징화되는 주체와 상징화행위의 발동자로서의 주체가 서로 모순 없이 상호 보완하는 관계로 정립될 수 있는가하는 문제이다. 이 글은 이러한 문제를 라캉의 기표 공식(a signifier is that which represents a subject for another signifier)을 중심으로 칸트의 I think, 주인 기표(master signifier), 순전한 차이(pure difference), 대문자 타자(Other), 집합이론 등의 여러 각도에서 논한다.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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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윤일환(Ilhwan Yoon). (2001).The Split Subject in Lacanian Psychoanalysis. 수행인문학, 31 , 129-144

MLA

윤일환(Ilhwan Yoon). "The Split Subject in Lacanian Psychoanalysis." 수행인문학, 31.(2001): 12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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