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吳昌碩 石鼓文 臨寫本과 宋代 拓本 비교 연구
이용수 139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서예학회
- 저자명
- 최남규(崔南圭)
- 간행물 정보
- 『서예학연구』서예학연구 제17호, 157~194쪽, 전체 38쪽
- 주제분류
- 예술체육 > 예술일반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0.09.30
7,3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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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만청시기 吳昌碩(1844-1927)은 53세, 65세, 72세, 75세, 80세 때 石鼓文 全文을 임서하였다. 본문에서는 그 중 53세(丙申), 75세(戊午), 80세(癸亥)의 임서본을 明代 安桂坡가 소장했던 北宋拓本 安國本과 비교하여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오淸 光緖 12年 ≪京刻天一閣本≫과도 비교하고, 郭沫若 ≪石鼓文硏究≫ 중의 「原文復原」과도 비교하여, 임서 자형의 잘잘못을 살펴보았다. 吳昌碩 石鼓文 臨寫本과 北宋 拓本과의 字形 비교를 통하여, 『誤字』 ․ 『筆劃變形』 ․ 『文字變形』 ․ 「字形復原」과 『文章의 異同』 등을 발견할 수 있다. 필자는『吳昌碩 石鼓文 臨寫本의 誤字와 文字變形 연구』(『東洋古典硏究』 第39輯)라는 논문에서 『誤字』 ․ 『文字變形』에 대해서만 살펴보았기에 본 논문에서는 『筆劃變形』 ․ 『字形復原』과 『文章의 異同』에 대해서 살펴보았다.오창석의 임서는 서예사상 중요한 성과이기도 하면서, 우리가 자형을 학습하는데 매우 중요한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중복 임서를 통하여 그 해당 자료의 자형적 특징을 장악한 다음 오창석처럼 창의적인 필체를 창의해 내는 것 또한 서예 학습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영문 초록
吴昌硕是晚清著名画家,书法家、篆刻家,为“后海派”中的代表。杭州西泠印社首任社长。初名俊,又名俊卿,字昌硕,又署仓石、苍石,多别号,常见者有仓硕、老苍、老缶、苦铁、大聋、石尊者等。清道光二十四年(1844)8月1日生于浙江省孝丰县鄣吴村一个读书人家。民国16年十一月(1927年11月6日),吴昌硕突患中风,十一月初六(1927年11月29日)病逝沪寓,享年84。吴昌硕中年以后,博览众多金石原件及拓本,选择石鼓文为主要临摹对象。数十年间,反复钻研,并不以刻意模仿徒求形似为满足,参以秦权铭款、琅琊台刻石、泰山刻石等文字的体势笔意,故所作石鼓文凝练遒劲,自出新意,风格独特。60岁后所书尤精,圆熟精悍,刚柔并济。喜将石鼓文字集语书写对联。石鼓文,是中国最早的石刻文字,世称“石刻之祖”。石鼓文处于承前启后的时期,承秦国书风,为小篆先声。石鼓文刻于十座花岗岩石上,因石墩形似鼓,故称为“石鼓文”。石鼓文与金文有较大差别,具有明显的动感。现存的石鼓文是宋朝收集的十石鼓,上面刻有文字,当时认为是描述周穆王出猎的场面,后来的考古考证认为是秦穆公时代的作品,有的字已经残缺不全。当时由于尚没有发现甲骨文,所以被认为是中国最古老的文字。
吳昌碩于书法最重临摹石鼓文字,毕生精力尽瘁于此。他写『石鼓』常参以草书笔法,不硁硁于形似,而凝炼遒劲,气度恢宏,每能自出新意,而人寻味。所作隶、行、独草,也多以篆籀笔法出之,别具一种古茂流利的风格。
依我們比較硏究, 吳昌碩照光緖石鼓飜刻而臨, 「筆劃變形」的文字最多. 其中字符有關人體脚部最有特色, 如‘卽’(『車工』) .欶(『莘栨』) . (載)(『莘栨』) (『吳人』) ․ ‘(敬)’(『吳人』).(莘栨)(『吳人』) ․ '祝'(『吳人』) ․ ‘埶’(『吳人』) ․ ‘(鄜)’(『莘栨』)(『霝雨』)等字。此外將橫劃寫成點劃,如‘(丙)’ ‘(霝)’, ‘(雨)’, ‘(里)’, '(而)’等字。
목차
Ⅰ. 序論
Ⅱ. 吳昌碩 石鼓文 臨寫本과 北宋 拓本과의 비교
Ⅲ. 結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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