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어치료사 국가자격증제도 마련을 위한 제안

• 발행기관: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 저자명: 김영태
• 간행물 정보: 『Communication Sciences & Disorders』언어청각장애연구 제12권 제3호, 379~393쪽, 전체 15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7.09.30

국문 초록

언어치료는 언어습득 과정이나 언어처리 과정에 결함을 보임으로써 다른 사람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진단과 훈련을 실시하는 일련의 행위를 말한다. 이러한 언어치료는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치료사에 의해 실시되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병원, 복지관, 대학부설기관, 사설기관 등에 언어치료실이 개설되어 학령전기부터 노인기의 언어장애인들에게 언어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언어치료를 실시하는 대부분의 언어치료사들은 학.협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나 민간자격증의 한계때문에 공신력있는 질적 관리가 되기는 어려운 형편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언어치료사 국가자격증의 필요성을 고찰하고 입법화 방향에 대하여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목차

I. 언어치료사 국가자격증의 필요성

II. 언어치료사 국가자격증 제도의 입법화 방향에 대한 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