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열성경련 후 간질 발생 환아의 임상적 고찰
이용수 105
- 영문명
- Clinical Review of the Development Epilepsy in Patients with Febrile Seizure
- 발행기관
- 대한소아신경학회
- 저자명
- 홍희주(Hee Joo Hong) 김민우(Min Woo Kim) 이현주(Hyun Joo Lee) 정사준(Sa Jun Chung) 조의현(Ui Hyun Cho)
- 간행물 정보
- 『Annals of Child Neurology(구 대한소아신경학회지)』대한소아신경학회지 제9권 제2호, 387~392쪽, 전체 6쪽
- 주제분류
- 의약학 > 의학일반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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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목 적 : 열성경련은 소아기에 가장 흔히 보이는 신경계 질환으로써, 대개 양호한 경과를 보이지만 소수에서는 간질로 이행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저자들은 열성경련이 향후 간질에 미치는 영향과 간질로 이행한 환아들의 임상 특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3년 1월부터 1998년 1월까지 만 5년간 경희대학교병원 소아과에 입원했던 열성경련 환아 612명 중 최소한 6개월 이상 경과 관찰 후 간질로 이행한 환자 104명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결 과 :
1) 열성경련 후 간질로 진단된 환아들의 간질 발생 연령은 3세에서 5세 미만이 가장 많았으며 평균 연령은 4.1세였다.
2) 간질로 진단된 환아 104명 중 남아는 60명, 여아는 44명으로 남녀비는 1.36 : 1이었다.
3) 가족력에 있어서 환아의 가족 중 1회 이상의 경련이 있었던 예가 37%있었다.
4) 간질 환아들의 열성경련 과거력상 단순 열성경련이 26명, 복합 열성경련이 78명으로 복합 열성경련군에서 간질 발생율이 높았다.
5) 첫 열성경련시 발작형은 전신 강직-간대성 발작이 58례(55.8%)로 가장 많았으며, 간질 발작 진단시에도 전신 강직-간대성 발작이 43례(41.3%)로 가장 많았다.
6) 간질 발작 당시 시행한 뇌파검사에서 소견이 있었으며 전신성 극서파, 초점성 극파, 발작성 고진폭 극파 등을 보였다.
결 론 : 열성경련에서 간질로 이행한 환아들의 임상 특성을 고찰하였으나 이들의 상관관계를 규명하는데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영문 초록
Purpose : Febrile seizure is a common neurological disorder in children and it has been reported that it may progress to epilepsy in a few cases. We have set forth to carry out a prospective study of patients who developed epilepsy after febrile seizures to determine their clinical characteristics.
Methods : The subjects of this research were 104 patients who met WHO's definition of epilepsy after at least 6 months had passed since their first seizure of the 612 patients admitted to the pediatrics department of Kyung-hee Medical Center during 5 years from January of 1993 to January of 1998 for their first febrile seizure. Epilepsy was categorized as epileptic seizure according to ILAE(1981).
Results :
1) The incidence of epilepsy was highest in children from 3 years to 5 years.
2) Of 104 children who developed epilepsy, 60 children were males and 44 were females.
3) Of children who eventually developed epilepsy, 37% of them had the family history of seizure.
4) Of 612 cases of first attack febile seizure, generalized tonic-clonic type was the most frequent type and at the time of diagnosis of epilepsy, generalized tonic-clonic type was also the most frequent type.
5) The abnormal EEG findings are found in 95% of children who developed epilepsy.
Conclusions : We observed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ho developed epilepsy after febrile seizures, but we feel that continuous research is necessary in establishing a correlation between the two disorders.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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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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