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운송업의 총요소생산성과 요인별 기여도 분석

• 영문명: Analysis of Total Tactor Productivity and Contribution Degree by Component
• 발행기관: 충남대학교 회계연구소
• 저자명: 민승기(Min Seung-Ki)
• 간행물 정보: 『회계논집』제4권, 119~153쪽, 전체 35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회계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3.12.01

국문 초록

본 논문에서는 버스운송업에 대해 업종별로 총요소생산성 성장 및 구성요인별 기여도를 측정하였다 버스운송업에 있어서는 규모의 경제가 존재하며, 총요소생산성 성장은 시내버스운송업 0.32%, 시외버스운송업 0.06%, 전세버스운송업 -1.35%로 나타나, 시내버스운송업, 시외버스운송업, 전세버스운송업 순으로 총요소생산성 성장이 크게 이루어졌다. 시내버스운송업에서는 보유차량규모가 클수록 총요소생산성 성장이 커지는 반면, 시외버스운송업에서는 보유차량이 중간인 규모에서 총요소생산성 성장이 크다. 시내버스운송업에서는 기술적 효율성효과가, 시외버스운송업에서는 기술변화효과가, 전세버스운송업에서는 규모경제효과가 총요소생산성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했으며, 시내버스운송업과 전세버스운송업에서는 기술적 효율성효과 개선이, 시외버스운송업에서는 기술변화효과 도입이 필요하다. 특히 총요소생산성 성장이 부(-)의 값으로 3개 업종 가운데 가장 작은 전세버스운송업에서는 시내버스운송업과 마찬가지로 단위투입당 산출을 최대화해야 하며, 총요소생산성 성장이 시내버스운송업보다 작은 시외버스운송업에서는 첨단기술 및 장비를 확충하여 기술진보를 도모해야 한다.

목차

개요

Ⅰ. 서론

Ⅱ. 측정방법 검토

Ⅲ. 분석모형의 설정 및 함수추정

Ⅳ. 버스운송업의 구성요인별 기여도 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