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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작업치료학 연구자의 연구윤리의식 기초조사연구

이용수 2

영문명
A Study on the Research Ethics of Occupational Therapy Researchers
발행기관
대한작업치료학회
저자명
박소연 김진경
간행물 정보
『대한작업치료학회지』제22권 제1호, 97~108쪽, 전체 12쪽
주제분류
의약학 > 의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4.03.31
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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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목적 : 본 연구는 2013년 3월 현재 작업치료학 석사나 박사 과정 중이거나 수료한 자, 작업치료학과 교수를 대상으로 연구윤리에 대한 인식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연구윤리와 관련하여 선행된 Seong 등(2011)의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지의 문항을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설문의 내용은 크게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 성, 연구윤리에 대한 일반 항목과연구자 의식으로 구성하였다. 설문은 직접 대면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배부하여 수거하였고 최종 배부된150부의 설문 중 총 85부가 회수되어 56.0%의 회수율을 보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연구윤리교육 수강여부, 연구자 의식은 빈도와 백분율, 카이제곱 점정을 이용 하였고 인식 수준(상, 중, 하)에 따른 연구 자의 윤리의식 정도는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연구자들은 실험대상자의 정보공개에는 높은 일치도를 보였으나 자기논문 표절, 중복게재, 데이터관리 등에서 문항간의 낮은 일치도를 보였다. 연구자들의 연구윤리에 대한 인식도는 98.2%로 높았으나연구윤리에 대한 교육 경험은 44.7%에 불과하였다. 또한 연구윤리에 대해 자세히 알수록 연구윤리를 바라보는 시각이 엄격하다는 결과를 보였다. 결론 : 연구자들은 연구윤리에 대한 인식도가 높을수록 엄격한 판단 기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연구윤리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작업치료학 분야의 연구윤 리 교육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영문 초록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perception of researchers about research ethics. Methods : This study used a previous study on research ethics performed by Seong et al. (2011). The survey’scontents largely consist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the general categories of the researchethics, and the perceptions of the researchers. Among the 150 survey copies that were finally distributed, 85were collected, which is a collection rate of 56.0%. The variables of frequency and percentage, along with achi-square test, were used to identify the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and whether they received ethicseducation. In addition, a cross-tabulat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measure the level of research ethics amongthe researchers. Results : The researchers showed a high level of perception regarding research ethics at a rate of 98.2%. However,their experience with education on research ethics remained at 44.7%. The researchers exhibited a high level ofagreement regarding the opening of information on the subjects of their experiments. However, their level ofcorrespondence was low among the questions for each category. Conclusion : Researchers having a higher awareness of research ethics have stricter criteria. In the future, thisresearch on occupational therapeutic ethics will be used as basic data for additional studies.

목차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고찰
Ⅴ. 결론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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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김진경. (2014).작업치료학 연구자의 연구윤리의식 기초조사연구. 대한작업치료학회지, 22 (1), 9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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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김진경. "작업치료학 연구자의 연구윤리의식 기초조사연구." 대한작업치료학회지, 22.1(2014): 9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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