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긍정심리학 기반 집단미술치료가 미술치료 전공대학생의 자기효능감 및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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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The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y-Based Group Art Therapy on the Self Efficacy and Subjective Happiness of Art Therapy Major Students
- 발행기관
- 한국미술치료학회
- 저자명
- 이현정(Lee, Hyun Jung) 김지은(Kim, Jee Eun)
- 간행물 정보
- 『미술치료연구』제27권 제3호, 493~512쪽, 전체 20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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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긍정심리학 기반 집단미술치료가 미술치료 전공대학생의 자기효능감 및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C 대학교 미술치료 전공대학생 중 자발적 참여 의사를 밝히고 연구 조건에 부합한 총 20명으로 실험집단 10명, 통제집단 10명을 무선 배치하였다. 실험집단은 2019년 5월 2일부터 5월 30일까지 주 1회, 90분씩 총 6회기 동안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연구 도구는 자기효능감과 주관적 행복감 척도를 사용하여 양적 분석하였고,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단계별 자기효능감 및 주관적 행복감 변화, 자기 반영적 글쓰기 변화를 질적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학 기반 집단미술치료는 미술치료 전공대학생의 자기효능감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 둘째, 긍정심리학 기반 집단미술치료는 미술치료 전공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 셋째, 긍정심리학 기반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의 단계별 과정 변화를 살펴본 결과 긍정심리학 기반 집단미술치료가 미술치료 전공대학생의 자기효능감 및 주관적 행복감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긍정심리학 기반 집단미술치료는 미술치료 전공대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주관적 행복감 향상에 효과가 있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문 초록
This study sought to learn the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y-based group art therapy on the self-efficacy and subjective happiness of art therapy major students. Twenty students voluntarily expressed their willingness to participate in the study among art therapy majors at C University, Gyeonggi-do. The study subjects were randomly assigned to an experimental group and a control group, each of which had 10 students.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in weekly 90-minute group art therapy program sessions, from May 2, 2019 to May 30, 2019, for a total of six sessions. The study untilzed self-efficacy and the subjective happiness scale, and for qualitative analysis, the study used the self-efficacy, subjective happiness change, and self-reflective writing chang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positive psychology-based group art therap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self-efficacy of art therapy major students. Second, positive psychology-based group art therap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subjective happiness of art therapy major students. Third, positive psychology-based group art therapy showed positive change in the self-efficacy and subjective happiness of art therapy major students. Therefore, positive psychology-based group art therapy was found to be effective and positive in improving self-efficacy and subjective happiness of students majoring in art therapy.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논의 및 결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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