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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장애인의 연령대별 삶의 질 수준과 결정요인 차이: 청년층과 중년층의 비교

이용수 137

영문명
The determinant factors of quality of life in age-specific differences of spinal cord injury : Comparison of Korean youth and middle-aged adults
발행기관
한국재활심리학회
저자명
이금주(Lee, Kuemju) 장혜인(Jang, Hyein) 이범석(Lee, Bumsuk) 이지은(Lee, Jieun) 한상훈(Han, Sanghoon) 김은주(Kim, Eunjo
간행물 정보
『재활심리연구』제22권 제1호, 25~39쪽, 전체 15쪽
주제분류
사회과학 > 심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5.04.30
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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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척수장애인의 연령대별 삶의 질 양상을 살펴보기 위하여 청년층과 중년층의 삶의 질 수준과 영향요인의 차이를 비교분석하였다. 척수장애인 총 301명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평가척도-간편형, 척수손상환자 독립성 지수 Ⅲ, 병원 불안-우울 척도와, 인구사회학적 특성?척수손상관련 특성을 설문조사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성인기의 연령 구분에 따라 청년층(만 19∼44세)과 중년층(만 45∼64세)으로 구분하였다. 집단 간 삶의 질 수준을 비교하기 위해 총체적 삶의 질과 각 하위영역에 대하여 t검증하였고, 독립변인으로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요인을 설정하여 총체적 삶의 질에 대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로, 첫째, 청년층의 총체적 삶의 질 수준은 중년층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청년층의 경우 총체적 삶의 질에 심리적 요인(우울)이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중년층의 경우는 심리적 요인(불안, 우울) 외에도 사회적 요인(소득, 종교)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척수장애인의 삶의 질 수준과 결정요인은 연령대별로 상이한 양상을 띠고 있었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 제한점, 후속연구를 위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age-specific factors of Koreans with spinal cord injury (SCI) in regards to one’s quality of life (QOL). A total of 201 people with SCI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WHOQOL Scale-Brief, Spinal Cord Independent Measure III,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 and demographic questionnaires were used. Physical, psychological, and social QOL of two age groups (age 19-44 vs. age 45-64) were compared using t-test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are: 1) overall QOL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youth group comparing to the middle-aged group; 2) the level of depression was the most important influencing factor in the youth group whereas gender, depression, anxiety, monthly income and religion in the middle-aged group. These results show that influencing factors of QOL for people with SCI may vary by one’s age, indicating social factors (e.g., income and religion) were more prominent in middle-aged group, while the psychological factors (e.g., anxiety and depression) are relatively more important in the youth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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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이금주(Lee, Kuemju),장혜인(Jang, Hyein),이범석(Lee, Bumsuk),이지은(Lee, Jieun),한상훈(Han, Sanghoon),김은주(Kim, Eunjo. (2015).척수장애인의 연령대별 삶의 질 수준과 결정요인 차이: 청년층과 중년층의 비교. 재활심리연구, 22 (1), 25-39

MLA

이금주(Lee, Kuemju),장혜인(Jang, Hyein),이범석(Lee, Bumsuk),이지은(Lee, Jieun),한상훈(Han, Sanghoon),김은주(Kim, Eunjo. "척수장애인의 연령대별 삶의 질 수준과 결정요인 차이: 청년층과 중년층의 비교." 재활심리연구, 22.1(2015): 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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