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누가 우울증상에서 쉽게 회복되나? : 우울증상 감소에 대한 예언변인으로서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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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Gratitude as a Predictor of Depressive Symptoms over Time
- 발행기관
- 한국재활심리학회
- 저자명
- 임영진(Lim, Youngjin)
- 간행물 정보
- 『재활심리연구』제26권 제1호, 111~121쪽, 전체 11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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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높은 수준의 우울증상을 지니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울증상 감소에 대한 예언변인으로서의 감사의 기능을 검증하는 것이다. 우울집단으로 분류된 대학생(n = 55)에게 우울증상 척도, 낙관성 척도, 감사 척도를 실시(1차 평정)한 뒤 12주가 지난 뒤 다시 우울증상 척도를 실시(2차 평정)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1차 평정시의 감사가 1차 평정시의 우울증상과 낙관성을 통제한 상태에서도 여전히 2차 평정시의 우울증상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본 결과는 감사의 증진이 우울증상의 완화와 감소에 도움이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영문 초록
In previous research, negative associations have often been found between gratitude and depression. However, the majority of such studies have relied on cross-sectional data. The current longitudinal study of college students (n = 55) with high levels of depressive symptoms examined the association between gratitude and changes in depressive symptoms over a 12-week perio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revealed that gratitude was a significant predictor of future depressive symptoms, even when controlling for Time 1 levels of depressive symptoms and optimism.
목차
방법
결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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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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