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양동리 고분군 출토 철제유물의 현미경조직 관찰

• 영문명: Micro-structure of iron artifacts excavated from Yangdong-ri
• 발행기관: 한국대학박물관협회
• 저자명: 김동원
• 간행물 정보: 『고문화』제56집, 147~180쪽, 전체 34쪽
•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0.12.31

국문 초록

이 연구는 김해 양동리 고분에서 출토된 2800 여점의 철제유물 중 6점에 대한 금속학적인 검토을 통해 고고학과 문화재보존과학의 기초자료로서 활용하고자 하였다. 1. 김해 양동리 고분군 출토 철제유물은 원료로서 적철광을 사용하였고, 연료는 목탄을 이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2. 주조유물 중 철복은 C함량이 4.6%의 과공정백주철이고 주조철부는 C함량이 3.58%의 아공정백주철임을 알 수 있었다. 이들 유물이 백주철인 것으로 보아 주조 후 바로 급랭하여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3. 단조유물은 C함량이 0.08%, 0.11%의 아공석강으로 대부분의 기지조직이 pearlite와 ferrite이며, 제작시 괴련철을 단조한 후 공랭하여 철기를 제작한 것으로 사료된다.

영문 초록

This study has been investigated to use base research data of archaeology and conservation science for cultural properties about iron artifacts from Kimhae Yangdong-Ri tombs as metallurgical research. 1. Iron artifacts from Kimhae Yangdong-Ri tombs had been made to Hematite and the fuel was charcoal. 2. The kettle among the cast iron artifacts was hypereutectic white cast iron contained to 4.6% carbon and axe casting was hypereutectic white cast iron contained to 3.58% carbon. therefore, these artifacts were manufactured to casting and quenching. 3. The forge iron artifacts was hypoeutectoid steel contained to 0.08% and 0.11% carbon and matrix structures were pearlite and ferrite. These artifacts were manufactured to forging sponge iron and air cooling.

목차

〈요약〉

Ⅰ. 머리말

Ⅱ. 실험방법

Ⅲ. 연구결과 및 고찰

Ⅳ.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