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전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리스페리돈 치료로 인한 무월경

• 영문명: Risperidone-Induced Amenorrhea in a Premenopausal Woman with Schizophrenia
• 발행기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 저자명: 김용구 김인 이민수
• 간행물 정보: 『신경정신의학』제37권 제4호, 758~761쪽, 전체 4쪽
• 주제분류: 의약학 > 정신과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1998.07.30

국문 초록

리스페리돈으로 인한 무월경의 발생율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전형적 항정신병 약 물로 인한 무월경이 도파민 D2 차단과 관련된 고프로락틴혈증 때문으로 고려되고 있기 때문에, 세로토닌과 도파 민 수용체를 동시에 차단하는 리스페리돈도 유사한 고프로락틴혈증과 무월경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저자들은 폐경기전의 정신분열병 여성에서 리스페리돈으로 인한 무월경을 경험하였기에 증례를 보고한다. 이 환자의 무월경은 혈청 프로락틴 치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임상 실제에서 임상가는 리스 페리돈 치료시에 폐경전 여성의 월경 주기에 대한 세심한 조사가 필요하다.

영문 초록

The incidence of risperidone-induced amenorrhea has not been well known. Since conventional antipsychotics-induced amenorrhea may be due to the hyperprolactinemia associated with the block of dopamine D2 receptor, it seems justified to expect that risperidone having the affinities for dopamine and serotonin receptor also may induce the hyperprolactinemia and the amenorrhea. We report the case of risperidone-induced amenorrhea in a premenopausal woman with schizophrenia. The amenorrhea of the patient would be related to the hyperprolactinemia. Clinicians should be vigilant to the possible reaction in their female patients with schizophrenia.

목차

서 론

증 례

고 찰

참 고 문 헌

키워드

정신분열병 무월경 프로락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