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치료의 효과：뇌의 변화로 인한 것인가?

• 영문명: Effect of Psychological Treatment：Through Brain Change?
• 발행기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 저자명: 강병조
• 간행물 정보: 『신경정신의학』제41권 제1호, 29~38쪽, 전체 10쪽
• 주제분류: 의약학 > 정신과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2.01.30

국문 초록

연구목적： 이 종설은 정신치료가 뇌에 어떻게 작용하여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가를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방 법： ER Kandel의 논문을 중심으로 몇 몇 관련된 논문들을 읽고, 이해하기 쉽게 저자의 관점으로 정리하였다. 결 론： 정신치료는 뇌의 의식적 및 무의식적 기억계뿐 아니라 다른 여러 부위에 작용하여 구조적 혹은 기능적 변화 를 일으켜서 효과를 나타낸다. 다시말하면 정신과 뇌가 둘이 아닌 하나 즉“정신이란 뇌의 기능” 이라는 것을 말 해 준다. 또 나아가 21세기에는“정신치료의 생물학” 또는“생물학적 치료의 정신치료적 효과” 등 뇌생물학과 정신치료를 통합하는 방향으로 정신의학이 나아갈 것이다.

영문 초록

Objectives：The aim of this review article is to consider conceptual models of psy-chotherapy affecting the brain. Methods：Discuss the article by Eric R. Kandel describing the influence of psycho-therapy on the brain. Conclusions：Psychotherapy effects on memory system(conscious or unconscious) and other areas of the brain bringing structural and/or functional changes. It means that the brain and mind is not two but one, that is “mind is the function of the brain”. The future task of 21st century psychiatrists is the integration of the brain biology and psycho-ther-apy：to explore the “biology of psychotherapy” or “psychotherapeutic effects of biological therapies”.

목차

서 론

본 론

참 고 문 헌

키워드

뇌 마음 정신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