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嶺西濊文化圈의 設定과 歷史地理的 背景
이용수 66
- 영문명
- 발행기관
- 동국역사문화연구소
- 저자명
- 文安植
- 간행물 정보
- 『동국사학』제30권, 47~84쪽, 전체 38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1996.01.01
7,36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이 글에서는 고구려계 무기단식 적석총이 분포하는 남ㆍ북한강유역을 영서예 문화적 공간으로 간주하여 그 범위와 존재양태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다만 문헌사료의 절대부족과 독립적으로 立傳된 사료가 없는 관계로 삼국의 지배방식과 이에 맞서 在地基盤을 유지하고자 노력하였던 영서예 세력들의 저항항에서 보여지는 대외적인 접촉을 영서예의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방법을 취할 것이다. 이를 통하여 6세기에 이르기까지 독자적인 재지공동체를 중심으로 舊來의 지역연맹체적인 질서를 온존시킬 수 있었던 존립기반과 그 문화권의 해체과정을 밝혀보고자 한다.
영문 초록
목차
Ⅰ. 머리말
Ⅱ. 空間的 範圍와 所謂 僞靺鞨과의 關聯性
Ⅲ. 百濟의 凡夫餘勢力圈의 統合
Ⅳ. 高句麗의 嶺西濊 掌握
Ⅴ. 新羅의 進出과 嶺西濊文化圈의 解體
Ⅵ. 맺음말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슬로바키아 민족과 체코슬로바키즘
- 朝鮮前期 雇主關係에 대한 一硏究
- 自由主義思潮의 中國的 受容
- 壬亂時 一次晋州城大捷에서의 鶴峰과 金時敏의 功業
- 日本人이 提起한 1880년대의 韓國中立化論
- 前燕의 宗室과 帝權
- 唐律의 精神
- 初期資本主義의 發達에 대한 一考
- 新羅 上古期의 王權과 官等
- 嶺西濊文化圈의 設定과 歷史地理的 背景
- 補充隊를 통한 賤人의 身分變動
- 마키아벨리의 市民葛藤論
- 特講 : 淸末敎育改革
- 日本史上에 있어서 九州의 位置
- ‘義烈鬪爭’에 대한 中國 學界의 시각
- 중세 영국 개방농지제(Open Field System)의 기원
- 新羅 四天王信仰의 受容과 展開
- 19世紀 後半 美國 平原地帶 農村에 關한 硏究
- 독일 노동시간 단축 운동
- 庫莫奚·契丹의 種族系統과 初期 居住地
- 新羅 中古期의 花郞徒
- 1910년대 北間島 韓人의 法的地位
- 統監府期 朝鮮人 官吏의 成分
- 日本의 領有權 주장의 검토
- 高句麗史 발전의 劃期로서의 4世紀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