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서울 종로구 익선동(益善洞)의 독립운동사에 대한 연구
이용수 398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박물관학회
- 저자명
- 여선영
- 간행물 정보
- 『박물관학보』제27호, 141~145쪽, 전체 5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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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최근 박물관의 새로운 형태로써 마을박물관들이 여러 지역에서 생겨나고 있다. 그 중 최근 서울
시 종로구 익선동에서도 마을박물관의 형태로써 전시가 진행되었다. 익선동(益善洞)은 인근에 위치
한 창덕궁, 종묘, 탑골공원 등으로 보아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익선동 마을박물관을 준비
하면서 익선동의 독립 운동사적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익선동의 독립운동은 인근에 위치한 탑
골공원, 익선동에 거주했던 많은 독립운동가들, 그 당시 신문조서들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조사 결
과, 익선동 138번지에 거주하던 ‘김익하(金益夏)’가 대동단(大同團)의 단원이었고, 김익하의 집에서
도모되었던 선언서 및 독립 운동의 내용이 대동단의 활동이자 그것이 곧 ‘안국동 시위’의 내용이었
다. 또한, ‘안국동 시위’가 펼쳐졌던 안국동과 대동단 활동에 주축이었던 의친왕(義親王) 이강(李堈)
이 거주하던 사동궁(寺洞宮, 현 안국동), 대동단이 결성되고 활동을 이끌었던 장소인 전협(全
協)의 집(현 봉익동)을 확인한 결과, 그 중심에는 익선동이 자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익선동은 대동단과 대동단의 독립운동 활동에 있어서 중심축이었음을 발견하였다.
영문 초록
목차
Ⅰ. 머리말
Ⅱ. 익선동의 역사
Ⅲ. 맺음말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문화재 기탁 제도의 활성화 방안 연구- 한국국학진흥원의 사례를 중심으로-
- The Power of Architectural models in Museums
- 서울 종로구 익선동(益善洞)의 독립운동사에 대한 연구
- 한 · 일 우호의 장으로서의 서울 익선동 카페 ‘뜰안’의 역할- ‘익선동 마을박물관’ 전시회를 통해 바라본 카페 뜰안
- 뮤지엄 컬렉션과 지속 가능한 마케팅
- 서울 소공동 양복점 거리박물관 구상에 대한 연구
- 에코뮤지엄 이론에서 본 서울 익선동 마을박물관의 현황과 발전방안
- 국립민속박물관의 ‘마포포’ 전시 탐구
- Intellectual Property related to oral recordings for safeguarding Intangible Cultural Heritage:Case from ‘Research of Inheritors of Important ICH via Their Oral Recordings’ at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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