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帝下 在日韓國人의 民族敎育 活動에 관한 考察

• 발행기관: 한국교육학회
• 저자명: 金大成
• 간행물 정보: 『교육학연구』제33권 제5호, 1~19쪽, 전체 19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1995.01.01

국문 초록

본 논문은 일제가 설정한 식민지 통치 수단인 朝鮮敎育令의 展開過程과 그 시기의 재일한 국인 교육， 즉 재일한국인에 대한 일제의 교육정책은 어떻게 전개되었으며， 재일한국인들의 민족교육은 어떻게 추진되어 왔는가를 중점적으로 고찰한 것이었다. 국권 강탈 이후 36년간， 일제의 식민지교육정책은 황국신민화 내지 동화교육으로 일관하면서 ‘朝鮮敎育令’은 네차례의 변화를 보였다. 일제는 재일한국인의 빠른 일본인화를 위한 同化敎育의 과도기적 수단으로 ‘分離敎育’ 또는 ‘隔離敎育’ 을 적극 추진하였고， ‘協和敎育’ 으로 차별과 동화를 강요하였다. 그러나 재일한국인들은 전통문화를 유지하면서 전국에 야학교와 민족교실을 개설하여 그들 자녀들에게 한국어, 한국사, 전통문화 등을 가르치며 독립 사상을 고취시켰다.

목차

요약

Ⅰ. 緖論

Ⅱ. 日帝의 朝鮮敎育令 變化와 在日韓國人 民族敎育 活動

Ⅳ. 結論

參考文獻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