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다매체순환표현을 통한 11세 전후의 미술표현 위기 극복에 관한 연구
이용수 50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미술교과교육학회
- 저자명
- 오종숙 윤고운
- 간행물 정보
- 『사향미술교육논총』제13호, 243~263쪽, 전체 21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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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미술은 아동에게 있어 언어 이전의 언어로 아동들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매체를 통해 표현하는 의사소통의 수단이다.
그러나 그림을 통해 타인과의 소통이 원활해지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린다. 처음 낙서를 하기시작해서(2세전 후) 낙서 속에 도형이 배태되고 배태된 도형에서 낱낱의 도형을 그릴 수 있게 되고 도형들을 연합, 집합으로 구성하게 되고 집합이 더욱 복잡한 구성으로 발전하여 비대상화(3-4세)를 그리게 된다. 그리고 다시 도형들의 집합에서 의사소통 가능한 상징을 구성(4-6세)해 내야 그림을 통한 타인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그 후 도형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도식들이 발명되고(7세) 아동화의 황금기라 일컫는 7-8세경에야 스스로 발명해낸 도식들을 필요에 의해 구성해가며 비로소 표현의 자율성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큰 어려움 없이 자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간은 대부분의 아동들의 경우 2년 정도에 불과하고 9세경에 이르면서 점진적으로 어려움이 증가하면서 표현이 경직되어가다가 11세를 전후로 어려움을 넘어서지 못한 채 자신감과 흥미를 잃고 미술에서 멀어지고 있다.
영문 초록
목차
1.서론
2.이론적 배경
3.연구방법
4.연구결과
5.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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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매체순환표현을 통한 11세 전후의 미술표현 위기 극복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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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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