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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メノヒボコに關する一考察

이용수 73

영문명
발행기관
일본어문학회
저자명
김상규
간행물 정보
『일본어문학』일본어문학 제20권, 157~182쪽, 전체 26쪽
주제분류
어문학 > 일본어와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3.02.01
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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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고대에 일본열도로 건너왔다는 아메노히보코는 귀화인이면서 또한 신공(神功)황후의 외조모 집안이라는 것처럼 記紀에서 보자면 원래 신라 왕자로 문헌에 나타난 최초의 도래 외국인이다. 그러나 풍토기에는 하늘에서 내려왔다든지, 토지점유를 둘러싼 신들과의 분쟁, 타지마모리 등의 자손에 관련된 전승과 후손의 계보까지도 씌어져 있어서 신과 사람의 이야기가 뒤섞여서 기록된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아메노히보코가 일본에 건너온 것을 기기에서는 고대에 있어서의 역사상 사건으로써 들고 있으며, 내용 은 신화와 전설이 뒤섞여있다는 것을 지적할 수 있는데, 본고에서는 이러한 아메노히보코에 관련된 전승의 성격과 의미를 고찰하였다. 그 결과, 아메노히보코는 원래 무격과 관련된 신이었으며, 도래후의 편력과 정착 그리고 신라계의 여신인 히메코소 진자의 하카루히메에 관한 연기전승이 혼합되어서 만들어진 것으로 사료되었다. 또한, 전래자도 아메노히보코가 정착하여 신보(神寶)를 보관한 타지마의 이즈시(出石)계의 씨족과 관련이 있을 것 같지만, 이즈시 오오가미(大神)로 된 신보 이외에는 그에 대응되는 기록이 보이지 않고, 오히려 기기에서는 미야케무라지(三宅連)를 특별히 내세워 말하고 있으므로 이 씨족을 중심으로 생각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관련을 증명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한편, 기기 전승은 아카루히메 탄생담과 도래 편력이란 다른 요소가 섞여 있으므로 이를 분리해서 생각해야 하지만, 후예에 의한 신라정벌전승과의 관계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라는 문제도 있다. 먼저 기기에 전개된 아메노히보코 전승을 분석하면 천황가의 시조신화와도 유사한 점이 있는데, 이는 아메노히보코에 있어서의 태양신적인 성격에서 비롯된 것으로 양자가 아메노히보코에 있어서의 태양신적인 성격에서 비롯된 것으로, 양자가 내포한 태양신이나 손님신신앙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왕조의 시조전승에 보이는 신성한 출자와도 관계가 있는데, 이는 무엇보다도 응신(應神)천황과 연결된 계보에서 보자면, 왕실의 외조가 아메토히보코인 것을 뜻하고 있다. 소위 가와치(河內)왕조의 시조라는 응신천황과 신공황후 모자는 신라정벌전승의 주역이지만, 그것은 신라 왕자출신이라는 아메노히보코의 후예이기 때문에 주장할 수 있는 논리이기도 하다. 또한 기기의 신공황후 전승에 있어서 신라는 금은보화가 넘치는 이상향으로서 묘사되어 있는데, 그것은 아메노히보코의 후예인 타지마모리가 방문한 도코요노쿠니(常世國)의 이미지와도 이어지는 곳이다. 이와 같이 양 전승은 한쪽이 도래인의 조상전승으로서 뿐만 아니라 응신천황에 있어서는 지배자로서의 신성성을 부여받았다는 것을 의도하고 있다. 덧붙여서 아카루히메 탄생담에 있어서 천한 남녀가 등장하는 일이나 소를 잡아먹는 일(殺牛殺食)과 관련된 이야기 등은 상당히 왜곡된 시각에서 삽입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되었다.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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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 (2003).アメノヒボコに關する一考察. 일본어문학, 20 , 15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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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 "アメノヒボコに關する一考察." 일본어문학, 20.(2003): 15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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