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학술논문

非實行に對する義務性モダりティの日韓對照

이용수 16

영문명
발행기관
일본어문학회
저자명
나성영
간행물 정보
『일본어문학』일본어문학 제20권, 99~136쪽, 전체 38쪽
주제분류
어문학 > 일본어와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03.02.01
7,360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고는 일본어의 「テハナラナイ」「テハイケナイ」「ベキデハナイ」와 한국어의 「~서는 안된다」「~면 안된다」「~면 못쓴다」를 연구대상으로 하여 모댈리티 연구의 입장에서 각 형식의 의미기능 및 형식 상호간의 유사점과 차이점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이들 형식은 어떤 행위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의무적 필연성을 바탕으로 한 화자의 판단을 나타내는 구속성 모댈리티라는 점에서 공통된다. 따라서, 각 형식을 바꾸어 사용해도 문장이 자연스럽게 성립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각 형식의 의미영역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바꾸어 사용할 경우 문장이 대단히 부자연스러운 경우도 있다. 한국어의 「~서는 안된다」「~면 안된다」는 일본어의 「テハナラナイ」「テハイケナイ」와 대단히 유사하나 의미영역이 넓어 이들 각 형식이 가지는 구분된 의미는 나타내지 못한다. 즉, 「テハナラナイ」「テハイケナイ」뿐만 아니라 「ベキデハナイ」가 가지는 의미영역을 공유하는 부분이 있는 것이다. 또한 「ベキデハナイ」는 한국어의 「~면 못쓴다」와 공통된 점이 있으나 판단의 근거 및 의미영역에 있어서 차이점을 보이고 있으며, 행위의 비실행에 대한 구속적 태도는 「~면 못쓴다」가 「ベキデハナイ」보다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형식자체를 과거형으로 하면 반사실적인 일에 대한 화자의 반성 또는 후회를 나타내는 경우가 있는데 한국어 경우 형식자체의 과거형은 거의 성립되지 않는다(이 경우 다른 형식이 사용됨). 이들 형식 중에서 일본어의 「テハナラナイ」, 한국어의 「~면 못쓴다」는 다른 형식에 비해서 형태적으로 고정도가 높은데 「~면 못쓴다」는 특히 그 고정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영문 초록

목차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인용하기
APA

나성영. (2003).非實行に對する義務性モダりティの日韓對照. 일본어문학, 20 , 99-136

MLA

나성영. "非實行に對する義務性モダりティの日韓對照." 일본어문학, 20.(2003): 99-136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