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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조선시대 儒敎 喪禮의 콘텐츠 제작 현황과 방안

이용수 0

영문명
The Current Situation and Method of the Contents about Confucian mourning ritual in the Joseon
발행기관
순천향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저자명
김진우(Jinwoo Kim)
간행물 정보
『순천향 인문과학논총』44권 1호, 85~112쪽, 전체 28쪽
주제분류
인문학 > 기타인문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5.03.31
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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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고는 유교 상례 관련 콘텐츠 제작 현황을 고찰하고 그것의 콘텐츠 개발 방안에 대해 제시하였다. 유교 상례 관련 사례들을 분석한 결과, 일부를 제외하고 시기마다 가정 파트의 사례 수가 많았고, 내용적으로는 직접 경험에는 장례 이전의 사례, 간접 경험에는 부고 사례가 대다수였다. 시기적으로는 17∼18세기가 매우 많았다. 이들은 콘텐츠의 쌍방향성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고는 애사와 거상을 통한 희생 사례의 콘텐츠 개발을 그 대안으로 판단하였다. 나아가 제작 방향으로 정보 전달과 쌍방향성을 충족하는 유튜브 및 웹툰 제작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작업은 대중에게 유교 상례를 재확인시키는 것뿐 아니라 애통함과 효성이라는 유교적 윤리를 그들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는 대중화의 기본 작업으로 한국국학진흥원을 비롯한 유관 기관들의 조선시대 자료 수집을 확대시키고, 유관 연구자들의 연구가 활성화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 본다.

영문 초록

This paper analyzed contents cases related to Confucian mourning ritual and considered the direction of contents production. According to the analysis, there were cases in which the author of the diary directly or indirectly experienced the ritual at each period. Cases which reveal the grief that people can sympathize with in the past and present should be added to there. This paper analyzed the cases of condolence letter and sacrifice through mourning ritual and confirmed that there is grief in common emotion. The creating platform is the most effective method to deliver story. Accordingly, if we produce the contents related to Confucian mourning rituals, this will reaffirm Confucian rituals as a traditional intangible culture to the people.

목차

Ⅰ. 머리말
Ⅱ. 콘텐츠 제작 현황과 유교 상례
Ⅲ. 유교 상례 콘텐츠 개발의 소재와 방안
Ⅳ. 맺음말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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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김진우(Jinwoo Kim). (2025).조선시대 儒敎 喪禮의 콘텐츠 제작 현황과 방안.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44 (1), 85-112

MLA

김진우(Jinwoo Kim). "조선시대 儒敎 喪禮의 콘텐츠 제작 현황과 방안."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44.1(2025): 8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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