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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石上神宮 소장 七支刀의 신해석에 대한 추가 쟁점 연구

이용수 139

영문명
A Study on the Additional Issues related to the New Research of the Seven-Branched Sword (Chiljido) in the Isonokami Shrine
발행기관
충남대학교 백제연구소
저자명
홍성화
간행물 정보
『백제연구』제78집, 127~148쪽, 전체 22쪽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3.08.31
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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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본고에서는 일본의 奈良縣 天理市 石上神宮에 소장되어 있는 七支刀에 대해 기존 통설과 달리 腆支王 4년(408년)에 제작되었다는 신해석 이후 논의되었던 쟁점에 대해 추가적으로 고찰해보았다. 우선 七支刀의 판독에 있어서 기존에 ‘泰’로 보았던 첫 글자는 하부에 보이는 3개의 횡획을 통해 ‘奉’의 이체자로 확인이 된다. 따라서 연호의 부분은 ‘奉□’으로써 4~6세기 당시 중국에는 ‘奉’으로 시작되는 연호가 없기 때문에 백제 연호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기존에 ‘五月’로 보던 七支刀의 제작월의 경우도 X-선 촬영과 확대 근접 사진의 판독을 통해 ‘十一月’로 판단할 수 있게 되었으며 중국의 紀年鏡의 사례를 검토한 결과, 七支刀에 쓰인 ‘十一月十六日丙午’의 경우 丙午의 길상구설이 타당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11월 16일이 丙午의 干支에 해당하는 연도를 찾아 이들 연도 중에 백제왕의 재위 연수와 일치하는 것을 확인하면 腆支王 4년(408년)이 된다. 한편 408년의 冬至는 景初曆에 의하면 11월 20일이고 현대의 천문 계산으로는 11월 17일이지만, 元嘉曆에 의하면 11월 16일 丙午에 해당한다. 이러한 사실은 445년 이전에 백제가 元嘉曆과 유사한 역법을 사용하여 七支刀 제작일로 삼았다고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시의 역법이 오늘날의 천문 계산과는 오차가 있을 수 있지만 백제가 元嘉曆 이전에 七支刀를 408년의 11월 16일 丙午에 제작하였다는 것은 당시 백제가 자체 역법에 따라 冬至에 맞춰 제작하였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따라서‘奉□四年十一月十六日丙午’의 명문은 七支刀가 腆支王 4년인 408년 11월 16일 冬至에 제작되었음을 알려주고 있다. 즉, 백제가 자체 연호를 써서 왜국에 주었으며 왜왕에게 侯王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점, 하행문서 형식의 ‘傳示後世’가 쓰인 점 등을 고려하면 백제 하사설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영문 초록

The objective of this article is to study on the additional issues related to the new research that the Seven-Branched Sword (Chiljido) of the Isonokami Shrine was produced in the 4th year of King Junji (408 A.D.). First of all, in the reading of the Seven-Branched Sword (Chiljido), the first letter previously seen as 'Tae(泰)' could be identified as the another letter of 'Bong(奉)' through the three horizontal strokes shown at the bottom. Therefore, as the part of era name is 'Bong□ (奉□)', during the 4th and 6th centuries there is no era name that starts with “Bong (奉)” in China, so the possibility of it being the era name of Baekje has increased. In addition, the production month of the Seven-Branched Sword (Chiljido), which was previously viewed as 'May', could be judged as 'November' through X-ray photography and reading of enlarged close-up photos. As a result of reviewing the case of mirrors in China, it was confirmed that the “November 16th Byeong-o” carved in the Seven-Branched Sword (Chiljido) was not used as a a lucky phrase. Therefore, if you find the year corresponding to the Byeong-o on November 16 and confirm that it is consistent with the reign of King Baekje during these years, it will be the 4th year of King Jeonji (408 A.D.). Meanwhile, on November 16th Byeong-o in 408 A.D., corresponds to winter solstice in terms of calendar of Wonga, so it is believed that Baekje used a calendar similar to calendar of Wonga before 445 when calendar of Wonga was used. Therefore, the letters of 'the 4th year of Bong□ (奉□) on November 16th Byeongo' indicate that the Seven-Branched Sword (Chiljido) was produced on November 16, 408 A.D., the 4th year of King Junji's reign, on the date of winter solstice. In other words, considering that Baekje used its own era name and gave it to Japan and that the form handed down to one's subordinates was used, it is confirmed that Baekje granted the Seven-Branched Sword (Chiljido) to Japan.

목차

Ⅰ. 머 리 말
Ⅱ. 七支刀의 제작연도와 관련한 연구의 흐름
Ⅲ. 七支刀의 銘文 판독에 대한 논의
Ⅳ. 七支刀의 吉詳句說에 대한 논의
Ⅴ. 맺음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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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화. (2023).石上神宮 소장 七支刀의 신해석에 대한 추가 쟁점 연구. 백제연구, (), 12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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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화. "石上神宮 소장 七支刀의 신해석에 대한 추가 쟁점 연구." 백제연구, (2023): 12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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