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Aesthetics of Nonduality: Genuine Transcendence, the Imperceptible Other, and Joker
이용수 124
- 영문명
- 비이원성의 미학: 진정한 초월, 감지할 수 없는 타자, 그리고 영화 <조커>
- 발행기관
- 한국비평이론학회
- 저자명
- 이재성
- 간행물 정보
- 『비평과 이론』제27권 3호, 291~313쪽, 전체 23쪽
- 주제분류
- 어문학 > 영어와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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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논문은 비평 이론적으로는 질 들뢰즈(와 펠릭스 가타리)의 “초월론적 경험론”(존재론)과 임마누엘 레비나스의 포스트구조주의 윤리학을 논의하면서, 특히 비이원성의 정동에 초점을 두어 문학과 영화의 미학적 가치를 논한다. 이 두 사상가들은 전통적 서양 형이상학이 추구해온 바의 현상적, 존재론적인 초월이 아니면서도 현상, 존재의 근원이 되는 진정한 “초월”을 의미하는 대표적 사상가들이다. 이들의 사상을 이루는 여러 크고 작은 측면들과 동양의 불교사상과의 합일점도 같이 논의함으로써 진정한 초월영역을 추구하는 비이원성의 미학을 탐구한다. 현상/존재의 이분성을 허물어뜨리기는 하나 아직 자아와 타자의 구조의 바탕은 유지하는 레비나스의 윤리학에서 특히 “형이상학적 욕망”과 “향유”(enjoyment), 그리고 들뢰즈의 “욕망,” “생성,” “정동,” “잠재태” 등의 설명의 동질성과 더불어 다른 점도 알아보고 문학의 독자 혹은 영화의 관객의 감상은 최종적으로 작품의 주제나 사회적 현상의 묘사를 진정으로 “초월”(표기, 의미 이상)하게 됨을 논의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문학과 영화의 감상과 비평에서 작가의 의도나 주제를 파악하는 방법 이상을 추구하고, 그 대표적 예로서 2020년 최고의 예술성을 지닌 영화에 주어지는 베니스 국제영화제 대상인 황금사자상 수상했으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도 받은 <조커>의 폭력성이 어떻게 관객으로 하여금 선과 악의 이분성 이상의 비이원성을 경험하도록 이끄는가를 탐구한다.
영문 초록
This paper develops the aesthetics of nonduality mainly with Deleuze’s “transcendental ontology” and Levinas’s poststructural “ethics.” Although Deleuze (and Felix Guattari) and Levinas’s thoughts were nourished in different philosophical lines, their ideas seem to be actually the closest ones in contemporary Western world. Deleuze’s notions of pure “desire,” “becoming,” and “affect” are very similar to Levinas’s ethical explication of “metaphysical desire” and “enjoyment.” Then Mahayana Buddhism is also brought not only to support but to complete the traits of “nonduality.” This paper begins with their views that are in contrast to binary opposition and the stable “transcendence” that had been the central idea in the tradition of Western metaphysics. Then it is argued in various ways that Deleuze actually explicates the same realm as Levinas elaborates in terms of genuine transcendence. Then I discuss Joker, the 2020 Oscar and the Golden Lion (the grand prize at the Venice Film Festival given to the film with the highest artistic value) winning film. Joker is one of the most shocking and self-deconstructive films from the perspective of truly poststructural meanings of nonduality. The aesthetic role of the violence in the film is discussed in great detail. I hope this interdisciplinary study would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critical theory of the present age.
목차
Ⅰ. From Binary Opposition to Nonduality
Ⅱ. Aesthetics of Becoming the Imperceptible Other
Ⅲ. Impersonal Pure Becoming and Personal Enjoyment
Ⅳ. Becoming Joker while Watching the Film
Ⅴ. Conclusion
Works Cited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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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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