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세대의 죽음불안이 우울과 자아통합감에 미치는 영향

• 영문명: The Effect of Death anxiety on Depression and Ego-Integrity of Baby Boom Generation: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Active aging
• 발행기관: 한국노년학회
• 저자명: 정유수(Yu Soo Jeong) 이영순(Young Soon Lee)
• 간행물 정보: 『한국노년학』제42권 3호, 559~583쪽, 전체 25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사회복지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2.06.01

국문 초록

본 연구는 베이비붐 세대의 죽음불안과 우울 및 자아통합감의 관계에서 활동적 노화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위해 전국에 거주하는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 성인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죽음불안, 활동적 노화, 우울, 자아통합감 척도를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본 연구의 주요 변인들 간 유의미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죽음불안이우울에 영향을 미칠 때, 활동적 노화는 유의한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죽음불안이 자아통합감에 영향을 미칠때, 활동적 노화는 유의한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베이비붐 세대의 우울을 감소시키고 자아통합감을 높이기 위한 심리적 개입 프로그램 및 정책적 지원 방안을 살펴보고,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이 제시되었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 of active aging i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ego-integrity of death anxiety on baby boom generation. For this purpose,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death anxiety, active aging, depression, and ego-integrity measures from 600 adult men and women living in the baby boom generation (1955-1963) nationwide. The results indicated that first,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main variables of this study. Second, when death anxiety effect on depression, active aging has a significant partial mediating effect. Third, when death anxiety affects on ego-integrity, active aging has a significant partial mediating effect. Through this study, psychological intervention programs and policy support measures to reduce depression of baby boomers and increase ego-integrity were examined. Lastly, this study ends with discussions of implications, limitations, and suggestion.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논의

키워드

베이비붐 세대 죽음불안 우울 자아통합감 활동적 노화 Baby boomer Death anxiety Depression Ego-integrity Active ag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