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홍성지역 담양 전씨家의 사환과 업적
이용수 43
- 영문명
- Sahwan and achievement of Damyang Jeon in Hongseong area
- 발행기관
-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 저자명
- 송기중(Song Gijung)
- 간행물 정보
- 『충청학과 충청문화』제24권, 113~133쪽, 전체 21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역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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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지금까지 담양 전씨가의 고문서에 대해 살펴보았다. 담양 전씨가의 가계는 임진왜란 이후 크게 성장해서 이후 무반가문으로 자리매김한다. 이 과정에서 전윤과 전득우의 역할이 가장 컸다. 임진왜란 때의 공적을 바탕으로 성장한 가문은 이후 무반 집안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였다. 이후 전운상은 해골선의 고안이라는 업적을 남겼다. 이 결과 조선 후기 대표적인 무반가문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되었다. 이 집안의 고문서는 당대 무반 기문으로서의 색채를 그대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이 집안에서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문서는 주로 교령류였다. 교령류를 통해 이 집안의 가세의 변화와 당대 무반 가문의 주요 사로와 임명체제를 짐작해볼 수 있다. 담양 전씨가는 주로 동반 외관직과 서반직의 벼슬을 하였다. 동반외관직은 대부분 다 지방관이었다. 서반직은 경관직과 외관직이 고루 분포한다. 서반직 경관직은 주로 오위, 훈련원, 오군영에 임명되었다. 서반외관직은 수사나 병사 등부터, 첨사 만호 등 다양하였다. 또한 전령을 통해 임명되는 관직도 상당 수였다. 군관, 별군직, 중군 등 지휘관 등 각 군영의 주요 지휘관이 여기에 포함되었다. 소차계장류는 그 양이 적지만 당대의 재지사족의 재산 증식과 그 마을에서의 갈등관계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결국 담양전씨가 고문서는 조선시대 무관 기문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삼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이다.
영문 초록
목차
1. 머리말
2. 담양 전씨 집안의 家系와 입사
3. 소장 고문서의 현황과 특징
4. 맺음말
참고문헌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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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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