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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화재 소화약제 적용성 비교 연구

이용수 96

영문명
A Comparative Study on the Adaptability of Metal Powder Fire using Extinguishing Agent
발행기관
한국화재소방학회
저자명
권진석(Jin-Suk Kwon) 김태선(Tae-sun Kim) 김태동(Tae-Dong Kim) 박태희(Tae-Hwe Park) 박민영(Min-Yong Park) 김수영(Su-Young Kim) 김황진(Hwang-Jin Kim)
간행물 정보
『한국화재소방학회 학술대회논문집』2021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78~78쪽, 전체 1쪽
주제분류
공학 > 공학일반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1.11.25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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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금속을 가공하거나 금속물질을 취급하는 공장에서는 금속폐기물은 위허물이 아닐 경우 별도 지정수량 및 관리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많게는 100톤 이상 적재하여 보관하고 있다. 마그네슘이나 알루미늄이 함유된 금속폐기물은 수분에 취약하여 장마철 수분접촉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기 쉬우며, 공장 내 부주의로 화염이 전이되면 금속화재가 발생한다. 실제 전남곡성 금속화재의 경우 200톤 가량의 금속화재가 완전소화까지 22일이 소요된만큼 일반화재와 달리 화재가 지속되는 시간이 길고 공격적인 화재 진압을 위한 주수소화가 불가하여 적절한 소화용구나 금속화재용 소화약제를 사용해야 한다. 현재 금속화재 현장에서는 소화를 위해 건조사나 팽창질석으로 방어선을 구축하여 직접적인 소화는 어려움이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금속화재용 소화약제를 개발중에 있으며 일부 활용중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금속화재 대응 시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현장대응에 도움이 되고자 국내⋅외에서 사용중인 고체소화용구와 액체소화약제의 적용성을 비교하였다. 비교실험은 ISO7165 기준에 따라 진행하였으며 가연물은 마그네슘(150㎛, 순도 99%이상, 2kg)으로 적용하였다. 마그네슘에 착화한 후 소화를 위해 동 시에 사용한 고체소화용구로는 건조사, 팽창질석, 팽창글라스, 염화나트륨분말, D급 소화기를, 액체소화약제로는 수산화실리카, 액화팽창질석, 침윤소화약제를 사용하였다. 소화용구와 약제에 대해 경제성, 안전성, 소화시간, 사용편의성에 대해 분석하였고 실험결과, 고체소화용구 중에서는 팽창질석이 위 4가지 기준을 적용하였을 때 현장에서 방어선 구축에 가장 적절한 소화용구로 도출되었으며 공격적인 진압을 위한 액체소화약제로는 침윤소화약제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도출되었다. 금속화재현장에서는 1차적으로 고체소화용구로 방어선 구축이 최우선이며, 금속화재 현장의 폐기물 일부를 액체소화약제에 반응시켜 안전성이 확보될 경우 공격적인 화재진압을 해야한다.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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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권진석(Jin-Suk Kwon),김태선(Tae-sun Kim),김태동(Tae-Dong Kim),박태희(Tae-Hwe Park),박민영(Min-Yong Park),김수영(Su-Young Kim),김황진(Hwang-Jin Kim). (2021).금속화재 소화약제 적용성 비교 연구. 한국화재소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2021 (3), 78-78

MLA

권진석(Jin-Suk Kwon),김태선(Tae-sun Kim),김태동(Tae-Dong Kim),박태희(Tae-Hwe Park),박민영(Min-Yong Park),김수영(Su-Young Kim),김황진(Hwang-Jin Kim). "금속화재 소화약제 적용성 비교 연구." 한국화재소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2021.3(2021): 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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