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 for Public Accounting and its Impact on Private Accounting and Accounting Education in the Global Economy

• 발행기관: 한국회계정보학회
• 저자명: 최영찬(Yeong C. Choi)
• 간행물 정보: 『재무와 회계정보저널』제13권 제1호, 31~58쪽, 전체 28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회계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3.01.30

국문 초록

본 논문은 최근 10여년 전 2002년을 기해 하나의 통일된 국제회계기준 제정의 필요성 대두에 따라 회계실무당사자들이나 회계감사상의 공기업(Public Company) 즉 주식상장기업들이나 상장하지 않은 중소기업, 회계기준설립절차상의 이해당사자인 정부기관 및 담당 회계기준위윈회들 그리고 회계교육담당자와의 역학관계를 교육적차원에서 검토하기로 한다. 그럼으로 한국의 행정 및 입법당자자들, 회계기준 이해당사자인 기업들이나 회계전문가나 교육자와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데 본 논문의 동기를 두고 하나의 통일된 국제회계기준 제정과정의 역사적 배경과 진행과정 그리고 여러 이해당사들 및 기관들을 검토하고 국제회계기준 제정과정에 따른 회계교육에 미치는 영향등을 검토한다. 21세기에 불어닥친 지구경제시대는 많은 경제적, 환경적, 지리적, 제도적, 교육적 그리고 정치적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통일된 국제적 회계기준을 요구하게 되었다. 그 첫번째의 역사적 시도가 미국을 중심으로한 미국 회계기준위원회(FASB)와 유럽을 중심으로한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의 2002년 노왁협의(Norwalk MoU)를 통해 이루어졌는데 이는 두 위원회의 국제회계기준을 설정하기위한 중대한 합의를 구체화시키는 계기가 된 역사적인 합의였다. 2002년의 그 구체적합의 이후 두 위원회는 공동노력을 펼쳐왔는데 미국의 주식회사의 상장및 주식거래를 관리 감독하는 미국 주식상장거래위원회(SEC)는 두 회계기준위원회의 공동노력을 지원하기위한 일환으로 2008년 11월 미국주식시장에 등록 상장된 다국적기업들이 국제회계기준을 준수하도록 하는 구체적 활동방향을 발표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러 이해당사자들로 부터의 다양한 의견수렴과정과 특히 미국 주식상장거래위원회(SEC)의 미국 은행들로 하여금 주식 및 금융상품거래를 방지하는 2010 Dodd Frank Act 법안 발의에 따라 2008년에 제시한 활동방향(Road Map)에 지연을 초래하게 되었다. 한편으로 미국공인회계사회(AICPA)는 현재 상장기업인 공기업(Public Company) 위주의 회계기준에서 비상장기업인 중소기업(Private Company)을 위한 간소한 회계기준을 제정 관리하는 별도의 회계기준위원회 설립을 요구하게 되었다. 한편 2011년에 발표하기로 한 미국 주식상장거래위원회(SEC)의 최종 활동방향제시가 무기한으로 연기되어오다가 2012년 7월에야 국제회계기준 합병 및 채택을 위한 최종활동방향을 발표하게 되었다. 이에따라 아주 최근인 2012년 10월 22일을 기해 국제회계기준설립재단 이사회(The Trustees of the IFRS Foundation)는 2012년 7월 미국 주식상장거래위원회의 최종활동방향발표에 발 맞추는 활동방향을 발표해 하나의 통일된 국제회계기준이 설정될 때 까지의 문제점과 쟁점사안들을 연구검토하기로 해 이제 국제회계기준 제정의 최종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영문 초록

This paper examines and reviews the dynamics of the current movements towards IFRS for Public Company Accounting and the Blue Ribbon Panel’s Private Company Accounting and its impact on accounting education. Since the Norwalk Agreement by IASB and FASB in 2002, two Boards jointly have worked to achieve such important milestones as the SEC’s removal of the requirement in 2007 for non-US companies reporting using IFRS as issued by the IASB to provide a detailed reconciliation of profit and equity back to US GAAP and a proposed “Roadmap” in 2008 to decide whether to require US issuers to use IFRS beginning 2014. In the middle of the convergence process, there was also a historic movement to improve private company financial reporting. Blue Ribbon Panel was formed in 2009 by the AICPA. The Blue Ribbon Panel submitted their final report and recommendations to the Financial Accounting Foundation (FAF) on January 25, 2011. However, the FAF rejected that recommendation in October 2011 and, instead, proposed a new Private Company Standards Improvement Council (PCSIC). The PCSIC would identify, propose, and formally vote on specific exceptions or modifications to GAAP for private companies. Along with these movements towards a single set of accounting standards for accounting professionals including auditors, analysts, government officials and management of public and private companies, educators and college administrators in accounting are facing challenges to cope with changes in the curriculum of the accounting programs. Contribution of this paper is to help understand the dynamics of such stake holders as public accounting, private accounting and major institutional forces as FASB, IASB, SEC, AICPA etc. especially the U.S. SEC’s historic leadership position that has played in fostering a global transition to IFRS. It will also help understand the impact of the IFRS convergence process on accounting education as well.

목차

Ⅰ. Introduction

Ⅱ. IFRS, A Uniform Set of Global Accounting Standards

Ⅲ. Private Accounting

Ⅳ. IFRS and Accounting Education

Ⅴ. Conclusion

References

키워드

국제회계기준 국제회계기준위원회 미국 회계기준위원회 상장기업회계 비상장기업회계 회계교육 Global Accounting Standards IFRS IASB Public Accounting Private Accounting Accounting Education